봄은 오데로 가출핸는지,,, 초여름이 코아페 다가왔다,,,, 계절이 바람난뇬 치마속처럼 정신 못차리고
더운 바람이 헐떡댈쯤,,,, 불어닥친맥방의 피바람,,,,, 이름하야,,,스타크래푸투 졸라 피비린내나는 전쟁의 바람이었따,,,,,
전사들의 맥림에 스타크의 바람은 필연이었따,,,,,, 맥림의 피의 목마름을 해갈시키키엔 충분하였따,,,,,
특히 매딕의 비명소린 거짐 올가즘의 극치였따,,,,,
매딕:으아악!!!(가녀린 비명) 퍽!!(터져 죽는 소리)
-오오,,, 이 짜릿한 풍경이여,,,,,,,,,,
스타크의 바람으로 그간 왕따였으나 새론 강자로 부각된 인물이 있었으니,,,, 그이름하야....여우
여우: 우헤헤,,, 다 뎀벼라,,,이 조무라기덜아,,,캬갈갈갈,,,,,
-그는 자신의 지능과 거의 비슷한 저그족을 앞세워 맥림을 한순간에 평정한다,,,,, 그는 공포와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아주 잠깐,,,, 후일 잘난체하다 개박살나고 완죠니 자신감을 잃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우히히)
-이때 근처의 열강 스타크방의 짱 이빈의 방문은 전 맥림을 긴장케 한다,,,,
이빈: 안뇽하시오,,, 전 한때 호호아자씨란 촌시런 이름으로 맥방에 기거하다 스타크방을 세운 이빈이라하오 ,,,후후후
백호: 오,,,안냐세요 ,,,이빈님,,,방가방가(인사성은 무지 밝다,,,이유는?,,,한가해서리,,,) 어쩐일로???
이빈:후후후 ,,, 맥림의 스타크 짱이 누구냐?(어랏!!!! 이인간 보게나,,,)
-뜨아(맥림 전채의 경악!)(언젠가 요런날이 올줄 알았다,,,무시라)-
이빈: 백호,,,너냐? (쎄게 나오는 그,,,,과연)
백호: 저,,,아닌데여,,(깨갱,,, 꼬리를 내리는 백호)
이빈: 그럼 누구야,,, 쓰바,,,,,, 나와바,,,(기고만장한 그,,,글쎄,,,)
윤맨: 저기요,,,,
이빈: 너냐? 오각?(오우 날카로운 관찰력,,,,)
윤맨: 아뇨,,, 여우래~~~요(얍삽한 그,,겁이 많다,,,힘은 세지만,,,,)
이빈: 여우나왓!!!,,,, 너에게 정식으루 결투를 청한닷!!!!!!!!
-빠라바라바,,,,,바~바~바~~(장고 배경음악,,,결코 폭주족의 그거 아님,,)
여우: 후훗!!! 그대의 도전 내 받아들이지,,,,,, 캬캬캬,,,,,(너 주것다)
샤키:오~~~ 저그의 태양이신 여우시여,,,, 그대의 실력으로 저자에게 힘의 실체를 보여 주소서,,,(이때 샤키는 여우의
열열한 추종자 였다,,,, 아주 잠깐,,,, 훗 이자역시 지능이 저그수준이다,,,)
윤맨: 여우 화이팅,,,, 너밖에 엄따,,,,,(한때 스타크의 심시티 일인자로 불리었다,,,)
백호: 여우,,, 맥방의 체면을 꼭 살려줘,,,흐흑,,(되게 분했나 보다,,,쯧쯧)
호유화: 여우,,, 너 지면 주거!!!(응원이냐 기죽이는 거냐?)
와그너: 여우정도의 실력이면,,, 레더에서도 꾀 상윈데,,, 충분할껄,,,아마도(와그너는 당시 푸로트스의 짱이다)
나토: 힘내세여,,,,,, 여우님,,,,,,,하이팅,,,,(나토는 서울서 개망신 당한후 울면서 귀향한 아픈 추억을 갖고있다,,,불쌍)
이빈: 허거덕,,,, 여우 이자가 이리도 강하단 말인가,,,,, 샤르르(꼬리 내리는 소리)
-맥림의 열띤 응원 덕이었을까???? 이빈은 그 후로 잠적한다
여우: 이빈 나와,,,,, 빨랑 붙자!!!!
이빈:-_-;;
여우: 뭐하냐,,,, 나와라,,,,,,,,
이빈:깨갱,,,, 토껴,,,,,,,,(무공의 최고 경지인 36계를 이미 터득한그,,, 무공의 달인임은 분명하다,,)
-완조니 기죽은 이빈은 꼬랑지를 내리고,,, 싸워보지도 않고 기의 승리로 첫 대결은 고렇게 무산됐다,,,,
참으로 싱겁고 어처구니엄는 사건이었다,,,,,
후일 야사엔여우 어처구니 완타치 사건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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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국에서 잠시 무건 몸뗑이를 가누고있던 와그너의 도길행으로 맥방이 휑하니 비었음을 느낄즈음,,,
(루루의 호주행때도 그랬다,,, 왠쥐 해외파는 무게가 마니 나가는것 같다,,,,)
와그너: 안냐세여,,,, 여로분 나 쏘주먹고시퍼 미치겠슈,,,,,
샤키: 오,,,와그너 방가,,,, 그대 몫까징 먹구있지,,랄라~~(이인간,,,,,, 언제 인간될래,,,)
윤맨: 안냐세여,,, 저두 열시미 먹구 있담미다,,,,(샤키에 결코 지지않는 맨,,,,)
와그너: 아,,, 쓰블,,,, 인간덜,,,, 위로를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흑,,,, 그래 잘먹구 잘덜 살아라,,,
글구,,, 여우님 님자만나서 행복하시구여,,,,,,
여우: 으잉?? 왠 남자? 와그너님 저 알자나여,,,벌써 저를 잊으셨나여?????
저 남자 자나요,,,, 넘하다,,,, 저 호모아니에요,,,,너무 하는구만,,,(니가더 너무하다야,,,)
와그너:-__-;; (얘 바보 아냐???)
으놔: 풋!!!!! 우하하하(그치 이여자가 요런걸 넘길리 엄찌) 여우님 항국말 몰라요??? 남이랑 님두 구별 못하나??
샤키: 우헤헤헤 여우 ,,,, 내가 노래하나 해줄께,,, 남이라는 글짜~~에~~~~ 점하나만 빼며는~~ 님이되는
인~~~새앵사~~~ 우헤헤헤헤,,,,, 메롱,,,,
윤맨: 받아쓰기 열번해올것!!! 바,,,,,보,,,,,, 캬캬캬,,,,우히히,,,,
백호: 나한테 검사받어,,,, 바,,,부,,,,후후후
호유화: 아핫핫,,,, 나두 못참겠다,,,,, 한마디 하지,,,, 너,,,,바보지??? 맞지?맞지???(방정떨며,,,)
나토: 저도 ,,,, 동감임다,,,,,,,,,(많이컷다,,,나토)
루루: 저도 멀리 이국땅서 한마디 해요,,,,, 여우바~~~~~~~보
-떡!!!!!! (여우 떡되는 소리,,,앗싸 경쾌하다,,,,히히)
-이히~~~ 그렇다,,,,, 맥림의 사악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동안 서로 회기애애하여 맥림특유의 엽기성과 사악함이
사라진듯하여,,,
이대로 몰락을 맞이하는가 하였으나,,,고건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보라 이 진지함을,,,,
어느곳에서 과연 한인간이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이렇듯 떡이될수 있단 말인가,,,,우하하,,,,,,,,
역시 맥림이 있는한 전세계의 사악화의 미래는 밝다,,, 에헤라 졸라리 밝기도 하여라~~^^(맥림구전민요 졸라
아리랑:작가주)
후일 이사건을 실언지 피떡 사건으로 불리운다,,,, 말조심하자,,,,
여우의 피떡 사건으로 맥림이 흥겨운 잔치분위기로 술렁일 즈음,,,, 맥방엔 졸라 허벌난 피바람이 또한번 불었으니,,,
이름하야 밀레념 워.... 사건의 발단은 점차 그의 숨겨진 엽기성을 인정받는 나토로부터 시작된다,,,,
나토: 여로분,,,, 쫌만있음 맥림에 이천번이 다가오네요,,,, 후후,,,, 과연 2000번의 임자는 누굴까~~~요??
-오옷!!!! 그렇다,,,, 세계가 열광하는 밀레념 넘버,,,,,, 2000,,,, 그 숫자는 평소 사소한것에도 욕심이 많은
맥림의 심장을 자극하기엔 충분히 매력적인 숫자다,,,,,,
이때쯤,,, 등장한 새론강자 돌칠,,,, 그의 엽기성은 충분히 인정 받은지라,,, 전 맥림인의 열열한 환영을 받은적,,,,엄따
돌칠:우히헤히헤(그만의 특유한 웃음소리,,,,암두 흉내 못낸다,,, 요번 엠티때 들어보시라,,) 요 번혼 내가 먹어야지
푸하&일락: 호호,,, 밀레념넘버는 우리 어린것덜이 가져감다,,,호호(어린것덜이 욕심은,,,쩝)
돌칠:이히헤히헤,,,, 암만 까불어바라,,,나의 잔대가린 못당할껄,,,
-글타,,,, 그의 치밀한 준비로 그는 빈공간과 무의미한 뻥치기 작전으로 완벽히 2000번을 먹을뻔,,, 햇으나,,,
돌칠: 허거덕!!!!! 뜨아,,,, 이롤수가,,,,,,
-그의 치졸&치밀한 계산에도 불구하고,,,,,,,
으놔:호호홋!!! 2000번은 내꺼예용~~~~ 다리휜 제가 휘어잡았네용~~~^^(자랑이다...)
-그러나,,,,, 사악한 맥림은 고걸 놔두진 않는다,,,, 사악의 왕언니 호유화의 Re:작전을 필두로,,,
호유화: 오~~~호호호호호호(왕 마귀할머니 웃음) 요것들아,,, 내가 놔둘줄 알았냐??? 요건 내꺼다,,,,,
윤맨:이히히,,,, 아니 내꺼지롱,,,오각,,,오각,,,,, 씹어먹어야지,,,(그래,,,마니 먹어라,,,,)
샤키: 양보좀 해라야,,,, 여긴 위아래도 엄냐???(애처로운,,,불쌍놈,,,)
나토:후후후,,, 아무래도 밤의 왕자인 제께 될것같군여,,,(나토,,, 맥림인덜은 거의 밤잠이 없단다,,, )
호유화: 까불지덜 말어,,,,, 요번혼 내꺼라니깐두루,,,(그녀의 나이 만큼이나 욕심이 많다,,,)
돌칠: 않돼,,,, 이건 내꺼야,,,,,다 뽀개버릴꺼야,,,(놀라운 그의 집착력,,,, 정상은 아니다,,,)
나토: 돌칠님이나 뽀개지시죠,,,뽀개져라,,뽀개져라,,,뽀개져라,,,(진짜 마니 컷구나,,,나토)
샤키: 우씨,,,, 한번만 내글뒤에 Re하면 주거,,,,(과연 이 협박이 먹힐까???)
-오,,,, 맥림의 뜻밖의 경로우대정신 발동인가?????? 그걸로 밀레념넘버는 샤키것이 되었는데,,,,,
항간에 의하면 노령에 충격받을까봐 봐주기로 합의했다는 소문도 있으나,,,, 샤키본인은 자기가 무서워서
다들 포기했다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불쌍한 놈이다,,,, 그놈은,,,,)

맥방의 밀레념 워의 분위기가 식을무렵 썰렁한 질문으로 때아닌 한파를 몰고온이가 있으니,,,,
와그너: 여러분,,, 근데,,,2000번이 모여여???(거짐 텔레토비수준의 순박함,,,몸도 텔레토비...히히)
맥림: -_______-;;;;;; (뭐,,,,,뭐냐,,이인간,,,)
-퍼~~~~억!!!!!(오랜만의 구타)
맥림인 모두 한목소리로: 와그너 항국오면,,,,,, 주~~~~~거!!!! (남을 비난할땐 항상 뜻이 일치하는 명랑맥림^^)
이사건 이후로 와그너에겐자다봉창 사오정 부랄친구란 호칭과 면봉 한박스가 지급된다,,,,, 정확히
전달됐는진,,,며느리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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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동한 잠잠한 맥림이 다시 들끓나니,,,,,, 맥림의 전사덜이여,,,, 누깔에 핏뎅이를 세우고 너너덜의 사악함을 만방에 알려라,,,,, 포효하라,,,,(싫음말구,,,,,)
요 인간덜이 곧 애무티(60년대식 발음)를 간다는데,,,,, 기대된다,,,,후후,,,,,,,
아마도,,,,, 빠지면 후회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