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님의 열혈맥림투쟁기 14편

쏘스님의 열혈맥림투쟁기 14편

샤키C077f 0 2,098 2001.02.10 05:40
그 대망의 장을 열어라
대망의 토끼해가 왔다,,,, 세계는 대망의 해를 맞아 세기말적 몸부림의 부르스를 땡기고
뭇 속세인덜은 두려움의 지루박을 떨고있는 이때,,,,
맥인덜은 여유다,,, 이미 훈련된 맥인덜이라고나 할까,,,,,
그들의 본국 항국은 제2의 건국을 씨부린지 1년이 지났건만 제2의 망국으로 졸라 달리고 있다,,,,
데중이 이자씬 맥인들의 수수방관적 태도 때문이라고 하지만 고건 모르시는 말쌈이다,,,
맥인덜은 이미 건국하고 있따,,,,, 헛헛헛,,,, 모든피플들이 어루러져 살수있는 세계를,,,하하핫,,,,
이미 각처의 방주들이 여기 맥림으로 모이고 있지 않은가!!!!!,,,,
잘났다 맥림!!!! 훌륭하다 맥림!!!!,,,,
이번회의 오프닝 멘트는 맥림의 시성 산님의 낭낭걸죽한 음성으로 시작한다,,,

맥을 짚고 나서.....
역시 맥을 잘 짚어야 승리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맥림은 맥을 잘 파악했다고 할수 있다.
금세기에 보기 드문 훌륭한 무림인 거시다.
예정에 김03의 민주산악회도 있었고
전2환의 하나회도 있었지만 , 그러나 그것들이
맥림에 필적할만한 상대는 아니다.
만주벌판에서 개타고 오토바이 장사를 할때부터
최강의 무림을 찾아 헤맸으나 오늘에야 비로소
그 환희를 보게 되니 그 기쁜 마음 헤아릴 길이 없도다.
부디, 맥림의 앞날에 번영과 건승을 일똥 기립하여 기원하는 바이다.
오~~ 이태백의 환생인가? 김삿갓의 컴백인가? 그의 맥림입문은 우연이 아닌거시다(BGM: 노사연의 만남)
오로지 최강자만이 올수있는 맥림,,, 그 피의 부름으로 이끌린 숙명적인 만남인 거시다,,,
(디따 띄워줌,,, 산님이 기동안락대를 꼬옥 결성 해줄거라 믿고있는 작가,, 739번 참조)

토끼해가 되며 캥거루국으로 토껴버린 루루,,, 그녀가 떠난 맥림은 썰렁하기만 하다,,,,
그녀의 빈자리가 이토록 클쭈리야,,,, 맥림 평균 몸무게를 늘려버린 그녀,,,
워나게 넓은 평수로 맥림을 차지했던 탓이리라,,,,그중에서두 윗부분,,,머리

애푸리:흐흑,,, 슬퍼,,, 루루야 보고싶다,,,(왕따였던 그녀에겐 유일한 칭구였다)
호유화: 이지지배 떠난지 며칠이 됐는데,,, 나쁜뇬,,, 요즘 설거지 내가 다하자나,,,,
(루루만한 식모는 어디에두 없었던듯 하다)

RURU: Hi~~ @@$$$&&&&@@**&&**%%@@@@@@@@,,,잉글리시,,,영어,,,,

-작가는 한글만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기 땜시 영얼 모른다,,,왠쥐 궁색한 변명임을 작가도 잘 안다)
맥인덜:-___-;;;;;;(그들도 무식하긴 마찬가지,,,킥킥,,, 맥림에도 유식한 인재가 빨리 나와야 될텐데)
-이때 회심의 미소를 짖느 길똥,,,,
길똥: 후훗!,,, 나의 입지를 세울 절호의 찬스군,,,으하하,,, 무식한 맥인덜이여 나의 잉글리시 실려을 보아랏!!!!
그리고 밥들도 마니 먹고,,,,,

<해석: 안냐세여 여러분,,,,중략,,, 전 시드니가 아니거,,,중략,,,, 시골 촌구석에서 식모일을 하고 있죠,,,
드뎌 저의 천직을 찾은것 같아여,,, 너무나도 보람찬 하루하루 랍니다,,,,중략,,,,근데 무식한 니네덜이 과연 내글을
읽을수 있을까? 바보들아 안뇽,,, 메롱~~빠큐~~~~^^>

-오옷!!!! 그랬다,,, 우린 길동의 도움이 없었던들 이 엽기적인 내용을 모르고 그저
"아,,,역쉬 루룬 우릴 잊지 않았어"라며 흐믓해 하기만 했을 거시다,,,,
(근데 그의 해석이 정확 했는진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정밀 의뢰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이사건으로 길똥에겐 통열해독신공이란 칭호가 내려진다,,,,

나토: 에이,,, 내가 해석 할라구 핸느데,,,,흥!!!!(영문과,,,학점은 비밀)
-퍼벅!!퍽퍽!!!(올해 최초의 구타를 자초한 나토,,,그의 사악은 요즘 하늘을 찌른다)
샤키: 흐흐,,, 그래 루루,,, 너 그거할줄 알았어,,,히히,,,정말 어울려,,,
맥인덜: 샤키님 너무 심해,,,(그러나 그들의 표정은 ^_______^,,,, 디따 고소해 하고 있다)

윤맨: 여로분~~~ 저두 드뎌 홈페지 웹신당을 완공 했어요~~ 차린거 마느니까
오셔서들 즐기시고 추카해 주세여~ 이름하야 대그니의 홈페지랍미다~~^^
길똥: 내가 젤루 먼저 가바야지~~(첫번째에 목숨건 길똥)
샤키: 어디 한번 가 볼까나,,,(그의 맘속에 불타는 질투심이,,, )

- 오오옷!!!! 이 엽기성이 완죤히 코팅된 인간 윤맨,,,, 이인간의 파렴치한 행각을 보라,,,,-
프로필방- 5%완성(그나마 다행이다)
영화토론방-공사중,,,죄송함다
뜨건감자-공사중,,, 죄송함다
대학원 영어-공사중,,, 죄송함다
,,,이하 모조리 공사중,,, 에부리바디 죄송함다,,,

완성된곳은 오로지 자신의 오각 얼굴이 떡하니 버티고있는 입구뿐,,
자기얼굴에 자신있단건가?? 무슨 근거루?? 그의 용기에 그저 입이 벌어질뿐,,,,

샤키: 으하하하,,,그럼 그렇지,,,키키키(이런 기회를 놓칠 인간이 아니란건 다 아시리라,,,쩝)
샤키: 여로분,,, 윤맨 홈페지 가지 마세여,,, 몽땅 공사중이래~~요,,^^
볼거두 하나 없어요,,, 전화비 아까우니까 가지마세여,,, 눈베려요,,,,,
맥인덜: 그럴줄 알았어 그인간,,, 그래서 우린 안가봤다우,,,,,(이인간덜 역시 남 잘되는꼴 못봐)
윤맨: -_-;;;;;;;
백호: 맨님 내가 도와주지(그의 선행에는 자신의 천재성을 부각시키려는 의지가 내면에 깔려있음,,,흥!!)

윤맨: 여로분,,, 이제 완공 됐어요,,, 와보세요,,,,(애절하다)
샤키: 아니래요, 아니래~~요,, 속지마세~~요
-그리하야 윤맨의 홈페지는 그날이후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있다,,,
홈페지 주소는 compus.fortunecity.com/art/58 이니 절때 가지마시길,, 히히
아마도 조만간 망하지 않을까,,, 작가는 예감한다,,,,

제로짱: 하하하핫!!! 안녕들 하신가,,,맥림인덜이여,,,후훗!!!
-왠쥐 많은 인고의 세월을 거쳐 원숙미가 넘치는 한 인물의 등장,,,
제로짱: 핫핫!! 난 아래층의 방주인데 이곳에 무림의 잡배들이 모여있어 재민는 일이 많다고 하여 놀러 왔소!!핫핫!!
나토: 아 방가,,, 짱님,,,이분은 한때 마세의 멤버였는데 얼마전 독립 하셨죠,,,(은근히 마세를 홍보)
푸하: 음,,, 어린 소저가 귀공께 무례한 발언인줄 아오나 소개좀 자세히,,,(착한척,,,그러나 우린 알고 있다 예전의 푸하가 아니란걸)
제로짱: 핫핫핫!!! 어리시다니요,,, 전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는디,,우하핫!!!
일동: 뜨아~~~~~
호유화: 너임마 근데 왜그리 노숙해 보여? 누나가 깜짝 놀랐자나!!!(영계라니까 눈이 번쩍 뜨이나?)
제로짱: 임마라니오,,,, 전 여잔디요,,,,,-_-
일동: 허거덕,,,,,

-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엽기적인 기운을 풍길수 있단 말인가??? 드뎌 맥림에 신동의 탄생인가???
이미 엽기의 바다에 몸을 던진지 오래된 맥인덜을 경악케한 제로짱,,, 그녀(?)는 전세계 엽기적 사악계를
평정할 자질을 갖춘 하늘이 내리신 신골임이 분명하다,,,,, 중성적 이미지의 동방불패의 부활인가,,,
아이벰을 정벌하고엘렉수 대마왕의 저주를 풀을 맥림종결자 일지두,,,,
(넘 띄워주나???? 요즘 애덜 무서운걸 잘 아는 작가)

뷰티: 여러분 안냐세여,,, 오랜만이네여~~ 저 셤 붙었어요~~^^
일동: 오우,,,추카~~추카~~~ 울트라 캡숑 졸라 추카~~~
뷰티: 이젠 더욱 성숙한 모습으루 여러분 앞에 나타날께요,,,호호호홋
남자덜: 꿀꺽!(누구의 침삼키는 소리가 젤루 컷을까? 흐흐흐)
그래 어서 자라라 날계란아,,,흐흐
호유화: 파지지직!!(불똥 튀기는 소리,,,나이에 자신이 없는 그녀,,,)

합격의 낭보와 함께 시작된 토끼해,,,,,
올핸 왠지 맥림에 경사가 마구 일어날거 같다는 작가의 직감(작가의 직감은 100%,,, 혹자는 점쟁이로 나서라고 함)
맥림의 모든 인간덜이여,,,
1999년은 니네들 것잉게 후회없이 디랄방구를 떨어보라~~~


그런데 어디선가 불어오는 살기어린 스산한 바람,,,,, 왠쥐 '스'자로 시작되는 날리가 한번 불어닥칠거 가튼데,,,,


시대필사 아 설 록(이번호부터 필명을 바꿨지롱,,후훗,,머싯따!!)

열혈맥림투쟁기 14부마침

피에쑤: 재미난 일덜이 마니마니 일어나야 될틴디,,,
요즘 얘기거리가 별루 없어서리,,, 각성합시다요 맥님덜,,,

근디,,, 윤맨이 쬐께 재미난 일거릴 벌여놨구만,,,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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