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님의 "열혈맥림투쟁기 밀레념" 1부

쏘스님의 "열혈맥림투쟁기 밀레념" 1부

야설록 0 2,133 2002.03.15 04:43
-계시록-
이전엔 다튜멘타리였으나 앞으루 집필하는것은 맥림의 미래 예언서이니
따지지 마라,,,,,
언젠간 일어날 일덜이다,,,,,
안일어나면,,, 난 븅신되는거지 뭐,,,

신의 계시를 받고 집필하는 예언대사 아설록

-에필로그-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기 몇달전,,, 노수두라애래수(努受斗羅愛來修)가 예언한 그때쯤일까,,,,
강호엔 이유없는 피바람이 불었다(또 피바람이냐??? 레파토리좀 바꿔라),,,
분명 사소한 사건임이 분명한데 모든 강호인들은 그것을 참지 못했다.(무슨사건이었을까? 궁금하쥐??히히)
서로 피바람속으로 휩쌓였을땐 그 근원조차도 잊어 버렸다.(월래 기억력덜이 나쁜께로)
그들에게 남은건 생존이란 명제 뿐이었다. 왜 생존해야하는지 그것은 중요치 않았다.
어쩌면 살육자체가 목적이었는지도 모른다(왠쥐 어렵게 나갈라는 작가,,,기를 쓰누만)
그들이 피바람 속에 휩쌓인건 옛부터 전해오던 저주의 시작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강호인이란 죄로 그 저주의 운명에 이끌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새 천년이 열릴 마지막 여름에 모든 강호는 피바람에 휩쌓일 거시니 아무도 그 운명을 거부할 수 없으리라,,,
거부하면 고놈은 후레자식임을 쎄게 주장한다"

무선 저주였다,,, 어쩌면 후레자식이 되고싶지않은 강호인들의 지극한 효심으로 때문인지도 모른다.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애부리바디 '어머니은혜' 합창~~~~)
새 천년이 시작하기 하루전 강호는 조용해졌다.
남은건 땅을덮은 시체와 진동하는 피비린내뿐,,,
그리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무림인들과 무림밖의 종족들,,,,
그러나 이젠 무림의 안과밖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파임을 주장하는 사파와 사파와 다를바 없는 정파,,,,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는 "천년 전쟁"의 시기가 조용히 찾아온것이다.

이 새천년은 살아남은 강호인과 몇 부족에 의해 이루어 질 것이다
정의와 불의, 선과 악 ,,, 이 모두는 또다른 천년이 시작될때 결정 지어질 것이다.

단,,,,살아남은 자에 의해,,,,,,,,

새로운 천년은 이렇게 시작됐다
여지껏 내려오던,,, 오직 인간만이 애써 부정하려했던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법칙이 철저하게 지배되는 세계가,,,
자비, 양보, 이해,,,요따구 말덜은 모두 딜리트 된거시다,,,
이제,,, 이땅과 바다와 하늘은 진정한 세상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인간은 결코 이곳을 정복할수 없다,,,,
정복자는 항상 "자연"그 자체인것을,,,,,
자연은 항상 지켜만 보고 있단거슬,,,슬,,,슬,,,(에코)

-새천년의 땅과 바다-
새 천년이 시작되었으땐 예전의 강호의 그곳은 아니었다,,,,
오대양 육대주로 나뉘어 있던곳은 기괴하게 일그러져 세구역의 땅과 세구역의 바다로 이뤄졌따.

제일구역,,,망자의땅,,, 죽은자들이 부활을 기다리는 곳,,
제이구역,,,살아남은자의 땅,,,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가는곳,,,
제삼구역,,, 갈수 없는땅,,,
제사구역,,,피의바다,,, 죽은자들의 피와 원한으로 이루어진 깊이가 없는 바다,,,
제오구역,,, 양식의 바다,,,얼마남지 않은 소중한 원래 그대로의 바다,,,,
세 육구역,,, 금지된 바다,,,,

제삼구역과 제 육구역은 천년전쟁의 비밀을 지니고 있는 곳으로 그곳에 다다른 자가 천년전쟁 종식의 열쇠를
갖게된다,,, 물론 어느쪽으로의 열쇠인지는 가봐야 안다,,,, 따지지 마라,,,
어떻게 가냐고 묻자두 마라,,, 다친다,,,, 누군간 가보겠지,,,,쩝,,,,

근데,,, 맥림은 어딘냐구????,,,자꾸 보챌래???
제일구역과 이구역이 합쳐지는곳,,, 제 사구역이 휘감고 제 오구역이 쪼금 걸쳐있는곳,,, 그곳이다,,,,,
알아서들 상상해바라 덜,,,,,,

혼돈의 천년이 시작되는곳의 중앙,,,, 영어루 쎈타,,,,,, 그곳이 맥림인거시다,,,,,,,,
가운데니까 사건두 졸라 많겠지???,,,아마두,,,,후후,,,,,

컴백 시대필사 아·설·록

"열혈맥림투쟁기 밀레념" 1부마침

시작을 분위기 바꿔서 쎄게한번 나가봤는데,,,, 잘 될까 몰러,,,,졸라 달료보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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