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님의 열혈맥림투쟁기 5편

쏘스님의 열혈맥림투쟁기 5편

샤키C077f 0 2,096 2001.02.10 05:29
전설속의 인물 톰님의 등장
오오~~~열혈맥림의 열기가 멀리 선계에 까지 미쳤단 말인가?? 그동안 잠적해 있던 맥림의 창시자
톰의 출현,,,, 그의 출현은 맥림을 더욱 걷잡을수 엄는 소용돌이 속으로 몰고온다(와따~~ 놀래부려)
또한 웹경공에 대가 손님의 등장으로 맥림은 그야말로 피의 각축전이 벌어지게 된다
--- 손님---
그는 웹경공의 대가로 그 활약이 이미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등장으로 맥림의 웹경공의 대가 강백호의 위치가 흔들릴지 모른다(바짝 쪼는 강백호)
그는 강호의 무사조직 되자이너들(designer)의 치졸함에 회의를 느끼던중
얍삽한 모략가 샤키의 꼬임에 빠져 맥림에 뛰어든다,,, 그의 단점은 수줍어 한다는 거시다

손님 : 지나가는 나그네요만 쉬어갈수 있겠소?
샤키 : 오우,,, 손님!!! 방갑소,,,헛헛헛
손님 : 아!!! 샤키 !!! 고맙소(그는 아직 샤키의 정체를 모른다)
백호 : 허허,,, 남 맥림방의 방주 백호라 하오,,, 귀공께선 어떤 무공을 구사하시는지?
손님 : 아,,예,, 전 그저 웹경공을 약간,,,,
백호 : (흠칫) 아,,, 그,,그러하오?(쎈척) 잘해 봅시다(우쒸,,, 강적의 출현이군,,,)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백호,,, 그는 안되겠다 시퍼 그가 요즘 연마중인 3D분신술을 연마하기
위해 충무산으로 잠적한다---휘리릭

--- 이때 거대한 먹구름이 몰려오며 까마귀떼가 날리를 핀다(무선 조짐이,,,,)

톰 : 우허허허허허허!!! 잘들 있었는가? 맥림의 전사들이여~~~~

--- 갑작스런 등장에 놀라는 일동
막둥 : 누구세여?(어린것이 호기심두 많다)
톰 : 하하핫!!! 나는 이 맥림의 창시자 톰이라 한다!! 우하하하!!!

--- 모두는 땅바닥에 엎드려 그를 경배한다,,,
샤키 : 선계로 가셨다든데,, 여긴 왠일루(다소 신경질 적이다,,, '당신때매 스토리가 엉켰자나' 라고 말하고싶다)
톰 : 허허허 그건 낭설이다,, 난 요즘 유에수에이국에서 맥공을 연마중이다,,,핫핫핫
--- 별루 관심없는 일동---
톰 : (약간 멋적어 하며) 하,,하,, 그대들이 낼 속세에서 모인다 하던데,, 날짤 미룸이 어떤지?
으놔 : 모욧!!!(표독스런 눈길루--꿈에볼까 겁난다,,,무시라)
톰 : 어엇!!(으놔의 민감한 반응에 찌그러지는 톰-- 그렇지,,지라구 별수있나... 무섭다,,여자여)
애플 : 쿠쿠,,, 톰님이~~ 크크,,, 그날,,,쿠쿠쿠~~~ 오시면,,,크크,,,되자나여~~~~~
--- 이젠 애플이 나타나두 아무두 안놀랜다
톰 : 난,,, 저,,(으놔의 눈치를 살피며) 그날못와서,,,, 설라무네,,,,
으놔 : 그래서!!그래서욧!!! 댁이 못온다고 모임일정을 바꾸란 말여욧!!! (왕 표독함--거짐 광분 상태이다)
--- 화들짝 놀라며 찌그러지는 일동,, 아무도 그녈 말리지 못한다,,,
으놔 : 내가 화내는건 내 생일이라서가 아녜욧!!!(누가 뭐라구 핸나여,,,,)
--- 부들부들 떠는 으놔(저러다 죽겠다) 분을 못참고 마침내,,,,
----뽕!(가스를 분출하고야 마는 으놔,, 역시 맥림의 고수답게 냄새또한 살인적이다)
---- 휘까닥! 발랑(기절하는 일동)
톰 : 누,,,눙궁냐?(누,,,누구냐?---코막고 말함)
으놔 : (얼굴이 벌개지며) 난,,아닌데여,,,,(오호!! 그러셔? 가증스런 여자여,,,)
---으놔 갑자기 만만한 막둥을 째려본다.. 겁먹은 막둥,,,,
막둥 : 저,,, 저예여,,,흐흑(불쌍항것)
톰 : 오우 착한 낭자여~~ 내가 그대에게 상을 내리겠노라....
--- 후회하는 으놔(역시 물욕이 강한 여자여,,,그러나 차마 그 방구가 자기꺼라 말할 용기가 엄따)
---이때 발악을 하며 나서는 이가 있다
샤키 : 아녜여!! 그건 제꺼예여(역시!! 무선넘이여,,, 이넘은)
톰 : 그~으~래?
샤키 : 넷! 맞씀니닷! 제 방구가 확씰합니닷!!!
톰 : 그래 너에게 너의 그 똥방귀와 이 은방귀, 금방귀를 상으로 주노라
샤키 : 꾸엑!!!꾸엑!!!꾸엑!!!(방귀 3연타를 맞은 그는 바로 실신한다,,, 아마 3회분은 출연 못할지도,,,)

---- 이때
윤맨 : 아,,,저,,, 전 모암 참석 못하겠는데여,,,,(으놔의 눈치를 졸라리 살핌)
--- 고소해 하는 막둥,, 그리구 살기가 이빠이 올라온 으놔~~~
윤맨 : 자,, 잠깐!!! 폭! 폭! 폭!---억!억!으윽!(으놔의 살기에 질려버린 윤맨은 자진 통침 3방으로 속죄하며 사라진다)

아~~~ 맥림의 창시자 톰이 돌아온것두 모르는체 3D분신술 연마에 빠진 맥림방주 백호
그리구 이들은 어뜨케 이 난국을 극복할 것인가???? 솔직히 말하자면 누구에게 붙을 것인가??
하늘에 태양이 둘일수 없듯,,, 맥림에 불어올 당파쌈,,,, 과연????
그저 작가는 속세의 국캐의원이라는 쓰발넘들을 이들이 닮지 않길 바랄 뿐이다

열혈맥림투쟁기·5 마침

6편 '속세에서의 만남'두 기대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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