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만남
>>> 토마토 입사구가 펄럭대며 하늘을 날라다닌다,, 이 살벌한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입사구아들도 덩달아 팔랑댄다,,, 딸네미도폴락~폴락~,, 마누라도,,,너풀~너풀~
할배도,,헐렁~헐렁~,,, 할머니도,,, 풀렁~풀렁~,, 삼촌도,,, --퍼억!(꼭 맞을때 까지 하는 작가)--
어쨋든 온 토마토입사구 가족들이 날리치는 스산한 날씨다,,,(오우!! 이런 극적 배경설정이!!! 놀랍다!!--또 퍽!)
백호 : 흐음,,, 이런 삭막한곳에 그대들은 뭘 원하고 온건가?(첫 출연의 기쁨을 애써 감추는 백호)
백호 : ,,,쿡쿡,,,(결국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구만)
---NG!----
---으라차 ~~~퍽!(이어지는 작가의 펀치: 거짐 복수의 수준이다)

백호 : 흐음,,, 이렁 상망항 곳에 구대들은 멀웡하고 옹겅가?(아구통이 아픈 백호)
---NG!----
---- 아비요~~파박!!(원없이 복수하는 작가,,킥킥 신난다)

백호 : 흐음,,, 이런 삭막한곳에 그대들은 뭘 원하고 온건가?(긴장함: 배우의 어려움을 느꼈다고나 할까?)
으놔 : 당신이 맥림방 방주인 배코라는 자요???
백호 : 이 노부의 이름을 아는 그댄 뉘기요?(엔크린톤)
으놔 : 오호호호호호홋!! 내가 남장을 지워 날 몰라보눈군!!
나! 이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을 이끌고 인는 으~~~~~놔요!! 홋홋홋호
샤키 : 훗!,,, 그녀의 정첸 내가 다 까발려놨지!!! 헤헤헤
백호 : 앗! 다,,,당신은!!!!(졸라리 놀라는 백호)
샤키 : 하하하!! 내비록 모두 천대하는 몸이긴 하나 맥림에 머물러야 겠소
백호 : 으음(백호는 샤키에게 약점이 잡혀 있따),,, 조,,,좋소
으놔 : 저 야비한 인간이 이 신성한 땅에 오다니,,, 음,,,
막둥 : 왜들 그러셔요? 샤키님이왜???
백호 : 오우 선한 눈똥잘 가진 그대는 누구신고?
막둥 : 예,, 전 이웃 강호에 살던 막둥이람미다 잘부탁 함미다
으놔 : (귓속말)막둥님 저 인간에 대해 잘모르나분데 조심하세요
막둥 : 저,, 전 미들수 엄써요!! 흑
샤키 : 이쒸,,, 웬 귓속말이여?? 뭐라는 거여 (사악함이 들어나는순간)
막둥 : 아!! 아니 고딴말을??(너무놀란 그녀는 닭똥가튼 눈물을 흘린다)

---- 쿠리쿠리----

백호 : 아니 이게 뭔 냄새여?
그림자 : 아까 막뚱님이 닭똥가튼 눈물을 흘렸자나요,, 그 냄샘미다
--순간 놀라는 일동들--
으놔 : 아니! 전혀 인기척을 느낄수 없었는데,,, 다,,당신은?
그림자 : 핫핫핫 그게 내 특기인걸!!,,, 쿠쿠
샤키 : 하핫 당신은 잠복술의 대가 러브애플?
애플 : 쿠쿠,, 어떠케 알았지,,,쿠쿠(바보,,말만하면 정체가 탈로난다)
샤기 : 이젠 그대가 여자란것두 안닷!!,,쿠쿠
애플 : 쿠쿠,,, 내 말투를 따라하지 마랏!!,,,쿠쿠
---순간 험악한 분위기로 변한다

으놔 : 고수끼리 그러지 맙시다,, 음,, 이렇게 맥림에 만난것두 인연인데
맥림의 야욕은 잠시 잊고 회포나 푸는게 어떻소??(뭔가 흑심이 있는듯 함)
백호 : 어떻게 말이요,,쿠쿠 ---빡!(애플에게 한대 맞는 백호)
으놔 : 요번주 일요일날 맥림이 아닌 곳에서의 만남이오,,,꼭 그때가 내 생일이라서 그런건 아니오(역시!!)
일동 :-___-;;;;;(얍삽한 여자란걸 눈치채는 일동)
샤키 : 술도 인는가??
으놔 : 물론이쥐
샤키 : 안주도?
으놔 : 당근이쥐
샤키 : 히히 고럼 샥시도? ---- 퍼억! (맞을줄 알았다)
으놔 : 어떤가?
샤키 : 난 대~~~~~찬성이오!!! 백호님도 당연 찬성이오(지 멋대로 하는샤키)
백호 : -___-;;(샤키에게 약점이 잡혀있다) 마,,맞소,,,,
막둥 : 전 안돼여,,, 아쉽지만 그날 드라이브경공술을 익히는 날이라,,, 죄송,,,
으놔 : 그럼 애플님은?
---------- 조용---------
으놔 : 애플?????
백호 : 또 사라지셨구만 헐헐헐
샤키 : 일딴 날을 잡기루 하는게 조케쏘(술에 환장한 샤키)

---- 짜잔~~~ 이때 나타나는 두 그림자,,,------
일동 : 아니! 저들은???
맥림에 또 무선 고수 2명이 나타나니 그이름 자스민과 윤맨!!!!
아~~~또 이들은 무슨 파란을 일으킬 거신가????
두려워 차마 계속볼수 엄는 파란만장한 야그가 계속 됨미다
열혈맥림투쟁기·3 마침

작가후기 : 월래 하루에 하나이상 안할라구 했으나 팬들의 요청과 출연자들이
빨랑 자길 등장시키지 아느면 절 죽일까봐 강행을 했슴다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젠 때리지 마세여,,,,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