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가 다시 읽어보니 너무 두서없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미국에서의 학비체제는(사립은제외) 이중체제입니다. 우리같은 유학생은 3배이상의 돈을 내야 됩니다. 특히 UC 같은데는 한학기에 8000불의 돈을 내야 합니다. 근데.,텍사스에서는 주법상, 장학금을 일년에 1000불이상 받게되면, 미국사람들과 같은 요율로 학비를 내게 됩니다. 결국 5000불가까이 내야되는 한학기 학비가, 1000불까지 떨어진다는 거죠. 인스테이트 요율이 2000불정도 하는데., 거기서 장학금 빼면., 이해 되시죠?

혹시 다른주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이런제도가 있는 주가 또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알기로 캘리포니아는 아닌걸로 알고, 동부쪽의 학교들은 워낙 이름학교들이 많아서리., 넘 비싸고, 당연히 이런제도가 없을거고., 유타나, 애리조나는 어떤지? 아마 미시간 쪽도 없을거고, 시카고가 워낙 비싸니깐., 워싱턴쪽이나 오레건 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오레건은 어쩌면 있을듯, 거긴 세일즈 택스도 없는 주니깐.,

글구, 일을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할수있는데., 일자리 구하기도 별로 어렵지 않고, 돈도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것보다 많이 번다는 얘기죠., 좀 힘들어도, 열심히 하면., 맨손으로도 유학할수 있다는 말씀!!!!.

텍사스 자랑은 아닙니다. 정말 텍사스 살동네가 못됩니다. 덥기만 무지 덥고, 근데., 학비 싼거는 정말 알아 줍니다. 유명한 학교들도 꽤 있구요.., 직접적인 학교 정보는 담에 드리께요. 이름있는 학교들., 저도 사실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상규 () 10/19[13:28]
님아 혹시 텍사스엔 좋은 음악학교나 학원 종류는 없나여????있으면 좀 갈켜주세여~~~
윤희동 () 10/21[12:37]
어떤 종류의 음악을 말하시나요?
KEITH 10/25[10:13]
UofTexas-Austin은 최고수준입니다... 특히 광고쪽으로 유명하구요... 음악학교도 괜찮은편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