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disk 이미지 입니다.)
몇년전에 미국에 갔었습니다.
같이 간 형이 살던 집은 밥을 안준다는 겁니다.
버스 종점부근에서 우리는 헤어지곤 했는데 그곳에는 대형 쇼핑몰이 있고 정류장 바로 앞에는 건물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곳에 이렇게 쓰여 있었죠. :bar-b-q
그 형은 배고파 죽을 거 같다며 그리로 갔습니다.
우리는 한눈에 봐도 바베큐집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설마.. 우릴위해 그렇게 지어놓은것은 아니겠죠...
많은 곳에서 저렇게 표현하는 걸 봤습니다.
영화에서도 본 것 같고요.
최선화 (
) 10/14[10:48]
헉~ 그렇군여...ㅜ.ㅡ... 전 미국엘 한번드 안가봐서리.. 근데 책엔 저렇게 안나와있었습니다..헐~
윤희동 (
) 10/18[16:08]
발음은 바비큐가 맞고, 쓰기는 barbeque입니다. 바베큐는 한국말., 영어는 바비큐
윤희동 (
) 10/18[16:08]
그래서, 위에 Bar-b-q라고 되있죠.., 발음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