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barbeque에 대한 잠깐의 얘기가 있던구요., 사실 두분 말씀이 다 맞구요., 사실은 barbeque가 맞지만., 짧게 쓰죠., 보통., 대부분은 BBQ라고 많이 쓰고.,Bar B Q라고 쓰는 거는 발음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barbeque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흑인들입니다., 백인들은 steake을 많이 먹죠., barbeque문화는 원래 가난해서 생겨난 문화입니다., 백인들은 쇠고기를 거의 안익히다시피 먹었죠., 쇠고기가 남아 돌았으니깐., 하지만., 가난했던 흑인들은 질좋은 쇠고기 보다는 나쁜부위나 돼지고기, 닭고기를 주로 먹게 되었다고 그래요., 주인들이 안 먹는.., 그래서., 바싹 익혀 먹어야만 했다는군요. 그렇게 생겨난게 barbeque라고 어디선가 주어 들었죠., 흑인들이 닭다리., 심지어는 닭똥집 까지 barbeque해 먹는걸 봤습니다., 백인들은 닭똥집 안 먹죠., 날개나 다리 보다는 가슴살을 선호하는 백인들., 하지만., 흑인들은 백인들이 버린 날개나 다리, 똥집등을 바싹 익혀 먹곤 했답니다.,
한가지 신기한 사실이 또 있는데., 흑인들은 자신의 생일날 왼쪽 가슴에 돈을 핀으로 꽂고 다닙니다., 만나는 친구들이 생일추카한다고., 달러 빌이나., 여유있음 20불 짜리도 꽂아주곤 하죠., 이것도 어찌 보면., 못살았기 때문에 나타난 문화가 아닌가 해석되기도 하네요.
먹는 식생활 습관은 우리들과 조금 비슷한거 같아요., 쇠고기 귀해서., 멀겉게 소가 발 담그고 간듯한 국을 끓여먹는 우리네 식습관도, 결국 풍족하지 못한데서 온게 아닐까.., 그래서., 흑인들을 보면., 냄새나고, 무식하다고 욕하면서도.,동지애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국 문화 자체가, 다람쥐 체바퀴 돌아가듯,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마약과 술속에서 살다가 떠나곤 하는 그네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giri 10/17[14:02]
음~~~
최선화 (
) 10/17[17:42]
헐헐~~
.. 12/02[12:58]
근디 그 흑인놈들이 우리나라사람들한테 만만하게 군단말여여..백인놈들한테는 쪽도 못쓰는게...잡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