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 숫자 무척이나 낯익은 숫자일 겁니다.
오널은 이미지해상도조정에 대해 알아보겠는디유!!

우선 선입견을 깨는 일환으로
하나하나 해상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인쇄용의 포토샵그림 해상도는 무조건 300에서~350dpi이다.

한마디로 "No!"입니다. 300은 인쇄용으로
이상적인 해상도 일뿐 절대적 최적의 해상도 입니다.
자, 여러분이 아는 인쇄선수
보통 150선이거든요.(중고급인쇄)
그 선수에 대비한 비례가
1:1=150선에 150dpi도 비교적 무난한 질을 보장합니다.
1:1.67=150선에 250dpi면 꽤 괘않은 질을 보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포토샵에서 화질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며 확대축소할 수 있는 비율은 200%가 최적이구요.
큰 포스터들은 300%가 적절합니다.

2.웹용이미지들은 저해상도로 시작한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 제안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해상도72dpi에서 시작한 이미지를 사이즈를 변경할
일이 순간순간 부딪힐때 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웹용이라도 일단은 적어도 216dpi에서 작업을 한후
최후에 해상도 다운을 해주시길...

3.72dpi의 이미지는 인쇄용으로 부적합한가?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점차 늘며 저런 의문을
가진분이 많을 겁니다.
일단 디지털 카메라중에서 중저가는 1600*1200=192만픽셀(72dpi기준)정도의
이미지를 만들어낼수 있구요.
저것이 화소수 211만이라고 광고하는 중저가(30~70만원)카메라들의
실화소수입니다.
저정도 화소는 절반으로 축소하면 A4에서 어느정도 쓸수있구요.(21*28센치)
33%정도 축소하면 14*18센치정도로 나옵니다.
결론은 72dpi짜리도 경우에 따라서는 실무에 어느정도 적용을 할 수
있다는 것입죠1!

다음엔 액션의 정수, 액션의 엑기스
"화일의 일괄변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버미아빠 08/16[13:10]
스캔입력시 기본 해상도는 304.8dpi로 입력이 됩니다. 300이나 304.8이나 차이는 없죠. 그리고, 제가보는 일반인쇄선수는 출력기가 보급되기전에는 165선이 주류였지만, 현재는 175선으로 대부분 출력하구요, 앨범같은경우엔 회사에 따라서 187~200선까지 출력해 달라는곳도 있습니다.
시버미아빠 08/16[13:12]
확대출력은 200%가 무난하다고 보구요, 72dpi의 디지털카메라 파일같은경우엔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틀리므로 적합, 부적합이란 판단은 개인에게 맞기는게 나을듯 하네요......스캔맨 -
요세미티 () 08/20[15:00]
으음....
더하기+ () 08/29[15:37]
참 좋은 내용~~어림짐작으러 했지만 확실한 답을...종종 72dpi로 그림화
일이 오면 픽셀을 조금 늘리구 크기는 좀 줄여서 사용했는데(싸이즈는
좀 큰거라서..)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출력실 아저씨가 dpi와 크기를
잘 조절 하라궁... 그래서 나름대로 그렇게 했걸랑요
ex)200X200 72dpi 인 이미지를 100X100 150dpi로 사용 했죠...물론 들어
갈 싸이즈 생각해서 들어갈 싸이즈가 80X80이였걸랑요...
근데 이렇게 해서 보냈는데 나름대루 괞챦게 나오던걸요!!
내가 한거쉬 맞는건쥐~~암튼 잘 나왔으뉘 여지껏~~으흐흐흐
암튼 잘 봤음뉘다~~많은 도움 되었어여^^+
눈사람 () 08/30[09:22]
시버미아빠님께서 말씀하신 출력선수에 관한것이 거의 정확합니다. 175선은 주로 아트지이상에서만 가능하구요. 모조에서는 133선으로 대개 출력합니다. 재생지나 신문들은 더 낮은 선수에서도 출력가능하구요. 칼라박스가 아닌것은 20~70선수까지도 출력합니다.
멘솔 () 08/30[16:21]
출력해상도=인쇄선수*16, 입력해상도=인쇄선수*2 일캐하심 대강 되리라
생각함다..
일캐해야하는 이유는 기억이 잘안나내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