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무비로 편집해서 5분 분량으로 아이툴에 올렸는데..
> 중간까지는 순식간에 버퍼링 되는데 중간이후는 넘어가지 못하는군요.

> 퀵타임 3.0 컴퍼터블 했구요...

> 뭐가 문제인지...

> 그리고 아이무비에서 익스포트 할때 사용자 설정으로 해서 하면 꼭 어느지점에서 멈춰 버리던데 그건 왜 그런가요?
> 설정은 토마토 어느 유저가 하라는데로 했는데요.....

> http://homepage.mac.com/angelos2001/lhj.mov



정상적으로 잘 나옵니다.

맛간토시님이 하신 거에요? 너무 잘 찍고 잘 만드셨네요...^^ 상업작업이죠?

근데 인코딩은 아마추어네요. 인코딩을 아이무비에 되어 있는 기본설정으로 하신 모양인데, 그 기본 설정은 극도로 비효율적인 이상한 설정입니다. 퀵타임 3.0 호환도 체크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윈도우즈 사용자들은 퀵타임을 잘 깔지도 않고, 퀵타임으로 보려면 5.0.2 최신판을 받으면 되죠. 그 설정법에 대해서 여기 FAQ 게시판에 자세히 설명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윈도우즈 사용자가 걱정된다면, 사실은 절대 퀵타임으로 하면 안 됩니다. 올해 안으로는 MPEG-4 표준이 정착이 되어야 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윈도우즈 미디어를 사람들이 가장 반깁니다. 가장 호환성이 높은 것은 리얼미디어이지만, 걔네들의 악질적 마켓팅에 사람들이 많이 질린 상태입니다. (각종 유닉스 플레이버가 있음.) 윈도우즈 미디어로 맥에서도 인코딩이 가능하지만 WMV 7 밖에 안 되고 CBR로만 됩니다. (클리너 5.1로 하시면 됩니다.) 사실은 또,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윈도우즈 미디어 동영상들이 WMV 8은 거의 없고 WMV 7은 커녕 MS MPEG-4v3가 수두룩한데요, 특히 웨딩 비디오는 화질 때문에 신경 좀 써서 WMV 8으로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WMV 8으로 지금 올리신 정도의 전송율로 VBR 인코딩을 하면 320x240, 15 fps에서 환상적으로 깨끗하게 나옵니다. (리얼비디오8도 거의 그렇습니다.) 리얼비디오 8 VBR은 맥에서 가능하지만, WMV 8 VBR은 윈도우즈 박스에서 해야 됩니다.

여기 토마토 맥동에 올리는 동영상은 FAQ에 나온 대로 Sorenson 3로 하시면 되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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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macmac.com )
제 전자편지 주소에서 mac은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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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간도시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뭘로갚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