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시스템 복원용 시디 만드는법좀....
박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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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6 23:37
안녕하세요?
박노훈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부팅 CD가 맞으시죠?
부팅 CD를 구성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크게 다음의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 여분의 외장하드가 있어 이를 포맷을 잡되 용량을 650MB로 하여 파티션을 잡고 이 안에 한글 시스템을 비롯한 유틸리티를 담아 굽는 것입니다.
2. 아니면 내장 하드에 700MB 이상의 여유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가상의 650MB짜리 파티션을 만들어 이 안에 한글 시스템을 비롯한 유틸리티를 담아 굽는 것입니다.
가상의 파티션은 Toast를 실행하시고 Utility 메뉴에서 Create Temporary Partition을 선택하시어 용량을 650MB로 설정을 하시고 볼륨의 이름을 정하시면 데스크탑 상에 가상의 하드가 마운트가 됩니다.
1, 2의 경우 모두 해당 볼륨에 한글 시스템과 유틸리티를 복사해 넣습니다.
특히 노턴유틸리티는 4.대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한글 시스템의 확장 파일에 Norton Shared Lib를 복사해 넣으셔야 실행이 되니 이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한글 시스템의 상태가 좋은 상태에서 사용을 하셔야 하므로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하여 진행을 하시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지금 사용중이신 내장하드 내의 한글 시스템을 꼼꼼하게 손을 보신 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이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추후에 편하게 이용을 하시려면 한글 시스템에 서체, 주변기기 드라이버 등이 모두 설치하여 구우시면 좀 더 편리할 것입니다.
그런 후에 Toast를 실행하시고 포맷을 맥볼륨으로 마주세요.
그리고 준비해 놓은 외장하드나 가상의 하드를 토스트의 Data 윈도우로 드래그앤드롭을 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Data" 버튼을 누르시고 "Bootable"을 체크하셔야만 부팅 CD로서의 기능이 부여되오니 이 점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Write를 실행하시면 한 가지 메세지가 나오는데 그냥 승인을 하시고 구우시면 부팅 CD가 완성이 됩니다.
글로서만 설명을 드리려니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여분의 하드나 가상의 하드를 만들어 한글 시스템과 유틸리티를 복사하시고 맥볼륨으로 포맷을 지정하여 구우시되 반드시 Bootable을 체크하시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럼 부디 성공하게 되시길... ^^
감사합니다.
◈ hebelle ─ 일단 시디만큼의 파티션이 있어야한다는 얘기죠? 외장하드가 없으니 내장하드에 파티션을 만들어야할텐데 포맷하지 않고 그냥 이 상태를 유지하며 파티션을 나누어 줄수 있나요? 그런 유틸이 있는지.. 궁금..
◈ hebelle ─ 흠.. 다시읽어보니 토스트로 가상이미지를 만들어 할수 있단 말씀이 눈에띄는군여 ^^;;; 맞져??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박노훈 ─ 네! 포맷을 잡지 않고 가상의 파티션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한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