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님 보세요~~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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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0 22:46
> 제가 한가지 빠트리고 안알려 드린게 있는데요.
> (저 욕하진 말아주세요)
> 님과 같은 상황에서는 문제 발생 직후부터 해당 하드디스크에
> 아무것도 해서는 안됩니다.
> 무슨말인고 하니
> 복사나 저장, 인스톨 등을 할 경우에
> 지워진 파일 자리에 다른 파일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 복사 등을 하면 하면 할수록 파일을 복구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 파일을 지우게 되면 파일의 모든 부분이 하드디스크에서 삭제되는 것이 아니고
> 파일이 차지하는 공간은 하드드스크에 그대로 있지만
> 단지 하드디스크 어느 부분에 어떠한 파일이 있었다는 정보만 삭제되는 것입니다.
> 노턴 언이레이즈나 데이타 레스큐같은 유틸리티는 이러한 속성을
> 이용해 지워진 파일을 살리는 것입니다.
> 그런데 지워진 파일 자리에 다른 파일이 덮어지게 되면
> 비로소 파일의 전체 또는 일부분이 지워지는 것입니다.
> Data Rescue를 구하는 방법은 제가 아래 맥뉴스 및 팁 게시판에
> 적어 놓았습니다만
>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다시 해당 부분만 옮겨 봅니다.
> 종종 소프트웨어를 구한다던지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일단 www.versiontracker.com으로 가서
>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검색합니다.
> 검색 방법은 키워드 검색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 소프트웨어 이름을 직접 써도 되고
> 그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단어를 써도 됩니다.
> 많은 분들이 키워드 검색 방법을 잘 모르시는데요.
> 키워드 검색 방법에서 띄어쓰기나 하이픈류의 글자는
> 정확하게 써 주어야 합니다.
> 두 단어 이상으로 된 것 중 띄어쓰기나 기호 등을 정확히 모를 때는 두 단어 중 한 단어만
> 써야 합니다.
> 버전 트래커를 잘 활용하면 소프트웨어에 관한 지식을 여러가지 얻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자신이 작성한 문서를 PDF로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싶으면
>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기 전에
> 버전 트레커에서 PDF로 검색을 합니다.
> 그러면 해당 소프트웨어 목록이 나옵니다.
> 쓸만한 쉐어웨어나 프리웨어들도 많으니
> 다운을 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 위의 방법대로 해서 다운받으면 되구요
> HFS와 HFS+의 원리를 여기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 HFS와 HFS+의 구분 방법은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입수하면
> 포맷 항목에 익스텐디드(확장)이라고 나오면 HFS+
> 스탠더드(표준)이라고 나오면 HFS입니다.
> > 아침에 회사에와서 HAN 님의 글을 보구 희망이 생겼습니다.
> > 근데...제가 Data Rescue이런 유틸리티가 없습니다.
> > 이거 어디 없나요..
> > HAN 님 갖고 있으면 이~잉 도와주는 김에 ...
> > 그리고요.
> > HFS와 HFS+구분 확실히 해주라고 하셨는데...
> > 이히히히...
> > 뭔말이가요..
> > 제가 모르는게 많습니다.
> > 간단하게 말씀좀 해주셔요..
> > 그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