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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영상을 DAT화일로 변환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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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30 21:08
> 동영상을 DAT화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나 메뉴얼을 알고 계시면 도와주세요...
> 비디오씨디를 구워야 하거든요....아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http://maczoo.net/mz/view.php3?id=etc&page=38&page_num=25&desc=desc&category=&keykind=&keyword=&select_arrange=headnum&no=1270
를 읽어 보세요. 오래 전의 정보여서 현재 환경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비디오 씨디는 한마디로 한물간 규격입니다. 짧은 길이라면 일반 DVD 재생기에서 재생이 가능한 DVD를 씨디에 구울 수도 있지만 DVD 구이가 있어야 되니 천 불이 듭니다. 대신 화질은 현재 가능한 최선입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비디오 씨디의 MPEG-1은 윈도우즈미디어보다 훨씬 형편없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윈도우즈 박스에 윈도우즈 미디어 재생기가 들어 있는 걸 감안하면 차라리 윈도우즈미디어 7으로 인코딩해서 그냥 파일을 윈도우즈 호환 씨디에 집어 넣으면 윈도우즈에서 열어서 그 파일을 더블클릭만 해도 재생이 됩니다. 윈도우즈미디어 7으로 인코딩을 했을 경우 비디오 씨디용 MPEG-1의 절반의 파일 크기로 오히려 더 나은 품질이 나옵니다. 비디오 씨디는 352 x 192 이고 29.97 fps인데 1100 Kbps입니다. 윈도우즈미디어 7이라면 480 x 360에 30 fps로 하면 800 Kbps면 충분합니다. 리얼비디오 8도 윈도우즈미디어 7과 같거나 더 나은 품질입니다. 소렌슨 디벨로퍼 에디션으로 인코딩된 퀵타임 무비도 비디오 씨디와 비슷한 크기에서 월등한 품질을 낼 수 있습니다만, 윈도우즈 사용자들이 퀵타임을 싫어하죠. 그리고 소렌슨 코덱은 디코딩이 느려서 30 fps에서는 잘 재생이 안 됩니다. 24 fps까지는 잘 되죠. 그 유명한 스타워즈 트레일러 퀵타임무비는 24 fps이고 640 x 288인데요, 1400 Kbps입니다. 비디오 씨디용의 MPEG-1보다 약간 크지만, 해상도가 월등하고 음질도 비교가 안 됩니다. (음향은 128 Kbps 큐디자인 뮤직 2) 리얼비디오 8이나 윈도우즈미디어 7은 대략 이의 2/3 용량에서 비슷한 화질을 제공하지만 이런 고전송율에서는 소렌슨이 사진미학적으로 나은 점이 있습니다.
윈도우즈미디어 인코딩의 예를 들면, SBS와 KBS 공히 320 x 240 해상도이고 SBS는 200 Kbps 정도, KBS는 300 Kbps 정도입니다. 둘 다 아주 볼 만 한 품질이죠.
인코딩 시간은, 비디오 씨디용의 MPEG-1이 결코 빠르지 않습니다. 엄청 느립니다. 윈도우즈미디어 7은 VBR이 안 되어서 (윈도우즈미디어 8은 됩니다.) VBR로 인코딩하는 리얼비디오 8보다 훨씬 빠르지만 화질의 결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리얼비디오 8 VBR 인코딩이 비디오 씨디용 MPEG-1보다 빠릅니다.
비디오 씨디용의 MPEG-1의 장점은, 웬만큼 후진 피씨 하드웨어에서도 무난히 재생이 된다는 겁니다. 윈도우즈미디어나 리얼비디오 8으로 비슷한 화면규격이라면 펜티엄 2 급은 되어야 정상적으로 재생이 됩니다. 펜티엄 1 급은 좀 버벅거립니다.
지난 번 질문과 함께 생각하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펜티엄 3 600 이상의 피씨에서 무료인 윈도우즈미디어 유틸리티로 인코딩하는 겁니다. 웹용은 200 ~ 300 Kbps로 하시고 320 x 240 해상도에 10 ~ 15 fps로 하시면 되고, 씨디 배급용은 800 Kbps로 하시고 480 x 360 해상도에 30 fps로 하시면 됩니다. 맥에서 해결하는 방법은 클리너 5(꼭 5.0.2로 업데이트)를 구하셔서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비디오 씨디를 꼭 구우시려면 토스트도 있어야 합니다. 5.0이 현재 버전이고 토스트는 될 수 있는 대로 꼭 최신 버전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클리너 5는 맥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씨에서도 가장 고급의 전문적인 인코딩 소프트웨어입니다. 클리너 5로 인코딩을 했을 경우는 화질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잇점이 있는데요, 해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화질을 잘 조정해 주는 것은 인코딩 결과에서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자주 이런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면 원본 DV 파일을 비디오 씨디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 있어서 국내 사정은 잘 모르지만 아마 얼마든지 이런 서비스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업무 상의 이유로 웹용 동영상 인코딩과 씨디용 동영상 인코딩을 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클리너 5를 구하셔서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그럼 이만...
> 비디오씨디를 구워야 하거든요....아시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http://maczoo.net/mz/view.php3?id=etc&page=38&page_num=25&desc=desc&category=&keykind=&keyword=&select_arrange=headnum&no=1270
를 읽어 보세요. 오래 전의 정보여서 현재 환경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비디오 씨디는 한마디로 한물간 규격입니다. 짧은 길이라면 일반 DVD 재생기에서 재생이 가능한 DVD를 씨디에 구울 수도 있지만 DVD 구이가 있어야 되니 천 불이 듭니다. 대신 화질은 현재 가능한 최선입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비디오 씨디의 MPEG-1은 윈도우즈미디어보다 훨씬 형편없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윈도우즈 박스에 윈도우즈 미디어 재생기가 들어 있는 걸 감안하면 차라리 윈도우즈미디어 7으로 인코딩해서 그냥 파일을 윈도우즈 호환 씨디에 집어 넣으면 윈도우즈에서 열어서 그 파일을 더블클릭만 해도 재생이 됩니다. 윈도우즈미디어 7으로 인코딩을 했을 경우 비디오 씨디용 MPEG-1의 절반의 파일 크기로 오히려 더 나은 품질이 나옵니다. 비디오 씨디는 352 x 192 이고 29.97 fps인데 1100 Kbps입니다. 윈도우즈미디어 7이라면 480 x 360에 30 fps로 하면 800 Kbps면 충분합니다. 리얼비디오 8도 윈도우즈미디어 7과 같거나 더 나은 품질입니다. 소렌슨 디벨로퍼 에디션으로 인코딩된 퀵타임 무비도 비디오 씨디와 비슷한 크기에서 월등한 품질을 낼 수 있습니다만, 윈도우즈 사용자들이 퀵타임을 싫어하죠. 그리고 소렌슨 코덱은 디코딩이 느려서 30 fps에서는 잘 재생이 안 됩니다. 24 fps까지는 잘 되죠. 그 유명한 스타워즈 트레일러 퀵타임무비는 24 fps이고 640 x 288인데요, 1400 Kbps입니다. 비디오 씨디용의 MPEG-1보다 약간 크지만, 해상도가 월등하고 음질도 비교가 안 됩니다. (음향은 128 Kbps 큐디자인 뮤직 2) 리얼비디오 8이나 윈도우즈미디어 7은 대략 이의 2/3 용량에서 비슷한 화질을 제공하지만 이런 고전송율에서는 소렌슨이 사진미학적으로 나은 점이 있습니다.
윈도우즈미디어 인코딩의 예를 들면, SBS와 KBS 공히 320 x 240 해상도이고 SBS는 200 Kbps 정도, KBS는 300 Kbps 정도입니다. 둘 다 아주 볼 만 한 품질이죠.
인코딩 시간은, 비디오 씨디용의 MPEG-1이 결코 빠르지 않습니다. 엄청 느립니다. 윈도우즈미디어 7은 VBR이 안 되어서 (윈도우즈미디어 8은 됩니다.) VBR로 인코딩하는 리얼비디오 8보다 훨씬 빠르지만 화질의 결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리얼비디오 8 VBR 인코딩이 비디오 씨디용 MPEG-1보다 빠릅니다.
비디오 씨디용의 MPEG-1의 장점은, 웬만큼 후진 피씨 하드웨어에서도 무난히 재생이 된다는 겁니다. 윈도우즈미디어나 리얼비디오 8으로 비슷한 화면규격이라면 펜티엄 2 급은 되어야 정상적으로 재생이 됩니다. 펜티엄 1 급은 좀 버벅거립니다.
지난 번 질문과 함께 생각하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펜티엄 3 600 이상의 피씨에서 무료인 윈도우즈미디어 유틸리티로 인코딩하는 겁니다. 웹용은 200 ~ 300 Kbps로 하시고 320 x 240 해상도에 10 ~ 15 fps로 하시면 되고, 씨디 배급용은 800 Kbps로 하시고 480 x 360 해상도에 30 fps로 하시면 됩니다. 맥에서 해결하는 방법은 클리너 5(꼭 5.0.2로 업데이트)를 구하셔서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비디오 씨디를 꼭 구우시려면 토스트도 있어야 합니다. 5.0이 현재 버전이고 토스트는 될 수 있는 대로 꼭 최신 버전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클리너 5는 맥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씨에서도 가장 고급의 전문적인 인코딩 소프트웨어입니다. 클리너 5로 인코딩을 했을 경우는 화질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잇점이 있는데요, 해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화질을 잘 조정해 주는 것은 인코딩 결과에서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자주 이런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면 원본 DV 파일을 비디오 씨디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 있어서 국내 사정은 잘 모르지만 아마 얼마든지 이런 서비스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업무 상의 이유로 웹용 동영상 인코딩과 씨디용 동영상 인코딩을 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클리너 5를 구하셔서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