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드를 2개로 파티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팬서가 깔린곳에 중요한 데이터들이 들어있는데
용량이 너무 많아 백업도 힘들거든여 ..
다시 깔려는 이유가 시동디스크로 그 하드로 부팅을하면
부팅이 되지 않아(전원을 몇초간 눌러 컴퓨터를 재시동 하라는)
다시 설치해 보려하거든여 다시 깔아도 팬서만 다시깔리고
거기의 파일들은 그대로 보존되는지 불안하고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ps. 환경설정에서 시동디스크란을 클릭하면 문제되는 하드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론 마지막으로 그 하드로 시동을
하고나서 무슨 환경설정에 다시는 그 하드로 시동을 하지 않는다는
설정을 한 기억이 있긴 한데....
누구게 10/18[22:24]
오에스 텐은 그걸 좀 가립니다. 무슨 "별 걱정을 다해 준다"고나 할까요... 다시 하신다면 웬만하면 외장 파이어와이어 800 드라이브를 하나 장만하셔서 안전하게 백업도 하시고 깨끗이 새로 까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카본 카피 클로너 같은 거 쓰면 아주 편합니다. 외장 파이어와이어 800 드라이브는 400 짜리와 가격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보통 이런 용도에는 800, 400, USB 2.0/1.1 다 달린 게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피씨에 연결하기도 쉽구요. (이 경우 포맷을 반드시 HFS+로 하세요. 윈도우즈에 MacDrive를 깔아서 해결하는 게 제일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누구게 10/18[22:25]
제 기억에 해당 볼륨(파티션)의 물리적 위치와 관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