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외장은 잘고쳤습니다. 그런데 저는 외장도 슬레이브로 해놓았는데 외장은 마스트로 해 두어야하나요.

누구게 06/16[04:34]
잘 됐네요...^^ 근데, 외장이 파이어와이어-IDE 브리지든 USB 2.0-IDE 브리지든, 슬레이브를 쓴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 봤거든요? 한 브리지 보드에 하드 드라이브 두 개 넣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를 슬레이브로 하게 되죠. 하나라면 당연히 마스터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질문을 특정인에게 할 필요는 없답니다. 여기는 모르는 사람이 질문하고 지나가던 사람 중에 아는 사람이 내키면 답변하는 곳입니다. 특정인을 지목해서 질문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 지목된 사람에게 부담을 주고 지목되지 않은 사람들은 답변하기 꺼리게 됩니다. 질문한 사람에게 오히려 손해죠.^^ 이 경우도 저에게 질문해야 할 특별한 이유(개인적으로 관련성이 있는)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포맷 HFS로 하지 말고 꼭 HFS+로 하고 떼었다 붙였다 조심하고 잘 쓰세요~~
누구게 06/16[04:37]
혹시 몰라 보충설명드리자면, 지난 번에 권한 대로, 파이어와이어 800/400, USB 2.0/1.1 모두 지원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특별히 많이 비싸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포맷을 HFS+로 하되, 윈도우즈에서 함께 쓰기 위해서는 윈도우즈에 MacDrive를 까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FAT32는 HFS+에 비해 여러 모로 후진 규격이고 NTFS는 맥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FAT32는 현재로서는 오직 플래쉬 메모리 저장매체에나 적합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FAT32는 맥, 윈도우즈 호환입니다만, 여러 모로 후지다는 게 큰 문제는 없다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님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누구게 06/16[04:38]
NTFS는 맥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 최신 버전의 오에스 텐에서 읽을 수 있으나 지원이 별루라고 합니다.
민실장 06/16[10:38]
툭정인 음...
화이트 06/16[10:45]
내 잘알겠습니다. 그리고 외장케이스는 바꾸었습니다. 화이어와이어로 정말 많이 빠르더군요
누구게 06/16[11:37]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