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누구게님~그럼 이런질문을 해볼께여~

Re..누구게님~그럼 이런질문을 해볼께여~

누구게 0 285 2002.12.17 18:23
답변이 늦었습니다.^^

쿠기님의 질문을 다시 생각해 보기 위해 바로 얼마 전에 올리셨던 쿠기님의 질문과 제 답글을 일단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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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마디로 질문: 맥으로 원하는 음악을 듣고싶어요~]

라디오 방송국 그런거 말고.....
옛날 우주맥같이 그래도 원하는 음악을 다운받아 들을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꼭요~꼭~
아 넘 답답해요~
여기 음악에 관한 질문과 답이 있지만 다..별 소용없더라구요~

그냥 한번에 닥 갈켜줄수있는 분없나요?

여기가면 니가 원하는 음악을 들을수있다....이렇게 답변해주실분 답해주세여~


누구게 12/15[08:09]

어떤 종류의 음악인지 말씀하셔야죠. 네팔의 민속음악은 아마 인터넷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을 것이고 한국 가수가 부른 노래는 OpenNap에는 별로 없을 겁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태파악을 못 하신 것 같은데, 소리바다의 전모는 이렇습니다. 원래 소리바다는 냅스터의 한국판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파일 자체는 P2P라도 중앙 정보 서버가 있는... 이게 음반협회 똘마니들의 광란으로 폐쇄될 위기에 처하자 정보서버 자체를 P2P 프로토콜로 전환한 소리바다 2가 나온 겁니다. 현재의 많은 P2P 네트워크들과 비슷하죠, WinMX, Morpheus,

누구게 12/15[09:15]

헉, 실수로 올라갔네요...^^ Gnutella, FreeNet, 등등등... 그런데 맥에서 처음에 소리바다를 쓸 수 있게 되었던 것은, 리눅스 진영에서 소리바다의 프로토콜을 해킹(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다른 클라이언트로 소리바다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맥은 거기에 덤으로 꼽사리 낀 겁니다. 근데 그 때가 하필 소리바다 서버가 폐쇄되고 소리바다 2로 옮겨갈 때였습니다. 기껏 잡았는가 했는데 옮아가 버린 거죠. 그런데 소리바다 2에서는 소리바다 측이 리눅스 진영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앙심을 품고 법적으로 그걸 금지시켰습니다. 그 금지시킨 방식이 윈도우즈 이외의 플랫폼에서 소리바다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불법화시킨 것입니다. 악랄한 놈들이죠. 그래서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가능하던 않던 윈도우즈 이외의 플랫폼에서는 소리바다의 사용 자체가 금지된 겁니다. 아셨나요? 소리바다도 여러 P2P 프로토콜 중의 하나일 뿐이고, 시장을 잘 공략했을 따름이지, 꼭 기술적으로 우월하다거나 도덕적으로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표준 장악을 통해 미래에 떼돈을 벌겠다는 상업적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다른 많은 P2P 프로토콜은 상업적이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그런 정치적인 의도를 판별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덫에 걸렸구나 해도 항상 너무 늦죠... 사용자들이 그렇게 똑똑하다면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성공했겠습니까? 원하시는 음악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어디서 받는 지가 달라집니다. 한국어로 부른 대중음악은 전 세계에서 거의 우리나라에 청중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만 관심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사용자들이 몰려 있는 데 가야만 쉽게 구할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게 소리바다이고, 소리바다는 윈도우즈 이외에서 사용 자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쾅~~!!! 아셨죠?^^ 소리바다 원하시면 윈도우즈 쓰세요. 내다 버린 초기 펜티엄이라도 하나 주워서 쓸 수도 있구요, 그보다 오히려 느리겠지만 버츄얼 피씨를 쓸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맥 십자군(?)도 아닌데 윈도우즈 이외에서 못 쓰게 하겠다고 발광을 하는 인터넷 서비스들을 맥에서 되게 하려고 그렇게 고생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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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님아~그럼 결론적으로 맥에선 원하는음악을 들을수가 없나요?]

누구게 님아 ~ 아주 깊은 내막 대충알았구여~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1. 맥으로는 원하는 가요 음악파일을, 그나마 있었던 우주맥 같이 다운받아서 쓸수있는 곳이 없단말입니까?
2. 맥으로 p2p가 가능한 곳은 없단 말입니까?
3. 맥으로 다운은 아니더라도 그냥 바로 들을수있는(물론 원하는 노래, 거기서 들려주는 노래말고)사이트, 즉 맥을 위한 싸이트는 없는건가요?

그냥 예, 예, 아니오 라는 식으로 대답해주시고......
만약 예라면 구체적으로 들어가는 방법 접속 방법 등을 알려주세요~
전 참고로 하나포스를 쓰고 있구요~
^^


withus 12/16[17:19]

왠지 답변이 안나올듯한.. -_- ? 님아~ ?이런 표현은 이젠 일반 윈도유저들도 꺼리는 호칭입니다.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eiya.sogang.ac.kr/btar/han/answers/hnu-2001-00047.html

누구게 12/16[18:30]

잘 안 믿어지십니까?^^ 1 번 답: 예, 2 번 답: 아니오, 3 번 답: 예, 한국어의 긍정/부정 논리에 따른 답변입니다. 요즘 하두 영어가 뒤섞여서 헷갈리는 수가 많더라구요...^^ 2 번 답이 "아니오"인 이유: 맥으로 P2P가 가능하냐 안 하냐 하는 물음 자체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일부 P2P 프토토콜을 가능하게 해 주는 클라이언트 겸 서버 어플리케이션이 특정 플랫폼만을 지원하는 수는 있습니다. 바로 소리바다와 같이.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P2P라 지칭하면 모든 종류의 P2P 프로토콜을 가리키는데, 당연히 맥용으로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는 P2P 프로토콜이 아닌 것보다 더 많습니다. 이미 전의 답변에서 예를 들었죠. 그뉴텔라, 프리넷, 모페우스, 오픈냅, 등등등... 제가 이 방면에 관심이 없어서 더 찾아 보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가 하나포쓰냐 두루넷이냐 그런 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연결을 제공하는 것 뿐이니까요. 쿠기님은 인터넷에서 음악 파일 전송의 법적, 정치적, 기술적 문제의 역사적 과정을 공부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번 질문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술적인 구현은 법에 구현된 정치적 강제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세의 십계명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맥을 위한 사이트"라는 표현 자체가 바로 적(?)들의^^ 논리가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은 플랫폼 독립적인 것이고 웹 표준(웹이 인터넷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잊지 마시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특히 우리나라 같은 곳에선 윈도우즈를 알게 모르게 인터넷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맥용 인터넷이 따로 있어야 한다는 소리죠. 바로 그런 논리로, 윈도우즈용 인터넷은 있어도 맥용 인터넷은 없습니다. 왜냐? 한국 내 맥 사용자 수가 얼마나 될까요? 아주 간단한 이치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누구게 12/16[18:33]

3 번 답이 "예"인 근본적인 이유는, 님이 "원하는" 노래가 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맥 아니라 윈도우즈에서도 마찬가지로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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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님~그럼 이런질문을 해볼께여~]

네..뭐 ?답변 고마웠구요~(솔직히 그냥 음악을 듣고싶네요~하드웨어적인건 뭐....플로토콜..이런건 관심도 없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두가지 질문에 대답해 주세요~^^

질문1.

지금 아무게님..
맥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가요 김혜림의 날위한 이별이란 곡을 들으십시오~
(단, 이미 저장되어있는 노래는 안되구요)

일단 실제로 해보시고
들으셨다면 그 방법이야 어찌됐든 구체적으로 들은경로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못들었다면 답변을 아예 해주지마십시오.

(주의: 꼭 일단 글쓰기 전에 먼저 해보시고 답변주세요~)



질문 2.

지금 당장 님께서 맥으로 인터넷 챗팅을 하십시오. 그리고 상대방과 인사만 하고 나오십시오~
(단, 토마토 맥은 제외하고 아무거나...그리고 챗을 위한 사이트이여야만 합니다.예를들어 세이클럽, 프리챌 같은....챗전문 사이트,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말입니다.)
만약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서 상대와 인사를 했다면 저에게 그 경로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못했다면 아무 답변도 필요없습니다.


다시말하지만 하지못했다면 답변은 하지말아주세요~
먼저 안해보시고 한 대답, 또는 본인도 못했으면서 이러이렇게 하면 된다드라...라는 대답은 님에게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아무 소용없고 도움이 안되는 답변이기때문입니다.




반드시 친히 실행(시도)를 해보신다음 답글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쿠기여요~




그리움 12/17[02:41]

1. http://www.chamworld.net/cham/Ex_data/49/날%20위한%20이별-%20김혜림.mp3 에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검색했죠. '날위한이별.mp3'

그리움 12/17[02:41]

2. 안됩니다.

그리움 12/17[02:44]

번외 )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말다툼으로 번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느낌이 어쩐지 '해보지도 않고 알려주니 짜증난다'의 완곡한 표현 같습니다. 이런말도 아마 듣기에 많이 짜증나시겠지만.. "프로토콜.. 이런건..."부분에서 짐작하는건데, 검색해 보시면 똑/같/은/ 질문이 한바닥은 나옵니다. 물론 답이 안달린것도 상당수겠죠. :) 하지만 대체로 답이 달려 있어서 그 다음번의 질문엔 아무도 답변을 안달아드리는 걸수도 있다는점 기억하시길. ?

쿠기 12/17[03:08]

네..저도 방금 안되나요 mps로 검색해서 휘성의 노래를 다운받아 들엇습니다~^^

쿠기 12/17[03:09]

이렇게 쉬운걸....검색엔진에서 검색해서 다운받아 들어라라고하면 될텐데...왜 그걸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죠? 여하튼 고맙습니다...앞으로 그냥 이렇게해서 들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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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변명 한 가지만 할께요.^^

제가 여러가지 검색엔진으로 찾아 보라고 하지 않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쿠기님의 궁금한 점을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원하는 곡을 찾아서 받을 수 있는 방법 없나? 소리바다처럼..."

그러면... 소리바다에 올라와 있는 곡을 전부 일반 웹 검색엔진에 걸고 돌려 본다면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을까요? 만약 30 ~ 40 % 될 걸로 제가 추측했다면 기꺼이 그 방법을 추천했을 겁니다. 아니, 10 % 만 될 거라고 생각했어도 말입니다... 제 추측이 틀렸는지 증명하라고까지 하진 말아 주세요. 그 많은 걸 모두 검색해 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쿠기님이 만족하시는 걸 보니 제 추측이 크게 잘못되었나 봅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검색을 해 본 적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제 추측은 거기 근거한 것이지, 그냥 막연한 짐작만은 아닙니다. 저는 운이 없었는지, 네이버, 엠파스, 구글, 심마니, 그 정도 해 봐도 극히 일부 밖에는 찾을 수 없더군요. 게다가 찾는 데 소리바다와는 비교할 수 없는 노력이 들어가구요... 만약 쿠기님이 하신 방법이 좋아서 거의 대부분의 곡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면 꼭 좀 널리널리 알려 주세요. 이 질문은 좀 뻥을 보태면 며칠에 한 번씩 올라오는 질문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계속 물을 겁니다. 그 때 꼭 답변을 해 주세요. 저도 앞으로는 쿠기님 말만 믿고, 웹을 검색해 보면 그냥 찾을 수 있으니 소리바다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다고 답변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요... 저는 채팅과 메신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건 제 개인적 취향이니 따지지 마세요.^^ 하지만 세이클럽이 안 된다는 거 정돈 압니다. 해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냐구요? 그건... 남들이 그러길래...^^ 죄송합니다. 직접 해 보지도 않고 남들 말만 듣고 안 된다고 해서... 세이클럽 어쩌구 하는 질문 거짓말 안 보태고 수십 번은 봤고 안 된다는 답변 수십 번 봤습니다. 저는 순진해서 그냥 믿어버렸는데, 쿠기님은 정 다른 사람들 말이 못 미더우시면 직접 해 보시면 안 되나요? 답변 달지 말랬는데 변명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인터넷 사용자 그룹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모르는 사람이 질문하고 아는 사람이 답변하되 그 답변의 유효성에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답변이 명백히 틀렸다면 다른 사람이 금방 지적할 것이고, 애매하더라도 질문한 사람이 결국 결과보고를 통해서 그 답변의 유효성을 검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쿠기님처럼요...^^ 또, 쿠기님의 결과보고(웹에서 검색하면 원하는 음악 파일을 받을 수 있다는)가 편향된 판단이라고 생각되면 다른 분들이 지적을 해 주시겠죠. 그런 과정이 기록으로 남겨지고 나중에 그 기록을 검색한 사람은 훨씬 나은 출발점에서 문제해결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생각나서 오픈냅 네트워크를 검색해 봤습니다. 소리바다 1이 폐쇄되고 소리바다 2가 나오기 직전에 잠시 우리나라 대중음악들이 오픈냅 네트워크에 상당수 떠 있었던 적이 있거든요. (Win MX 네트워크에 더 많았지만) 그런데 오늘 검색에선 완전히 씨가 말랐더군요. 무슨 이야기겠습니까? 사람들이 도루 소리바다로 돌아갔다는 이야기입니다. P2P 네트워크의 효용성은 사용자가 모일 수록 증가합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그 생리입니다. 우리나라의 플랫폼 편중성(좋은 말로 통일성)도 그렇습니다. 맥 사용자가 적기 때문에 점점 무시당하게 되고, 따라서 지원이 부족하니 더욱 맥을 기피하게 되고 그래서 숫자가 줄어드니까 더 무시당하게 되는 악순환이죠.

우리나라 웹개발자들에게 함 물어 보세요. 물론 그들이 "인터넷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자기네 멋대로 맘대키는 대로 코드를 써재끼는 거 아닙니다. 혹시라도 윈도우즈의 특정 버전에서 특정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문제가 있을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죠. 그렇게 열심히 배려를 합니다. 하지만 그 배려의 0.0001 %도 맥 플랫폼에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옆에 맥을 하나 두고 맥용 웹브라우저에서 실험하는 웹개발자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거꾸로 맥에서 웹디자인을 하는 사람은 꼭 피씨를 옆에 두고 (아님 최소한 버츄얼피씨라도) 피씨에서 어떤가 확인합니다. 윈도우즈를 쓰면 "고객은 왕" 대접을 받고 맥을 쓰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 대접을 받는 게 우리나라 인터넷의 현실입니다. 그걸 부인한다고 현실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이런 추세가 어차피 우리나라에 바람직하지 않으니 인터넷 표준 쓰기 운동을 벌여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더더구나 현실을 직시해야 됩니다. 정확히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당장 왜 비싸게 주고 산 맥에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검색해서 받을 수 없는지 (이건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만...^^) 채팅은 왜 안 되는지 그런 게 답답하신 분은 컴퓨터를 잘못 사신 겁니다. 윈도우즈를 돌리는 컴을 사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미 언급한 대로, 우리나라 웹사이트들은 행여라도 윈도우즈용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온갖 정성을 다 하고 있으니 맥에서와는 딴 세계일 겁니다.

앞으로 쿠기님과 같은 의문점을 가지신 분들께 쿠기님의 발견은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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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고오오올배애앵이bigbigfoot닷컴 )
big은 한 번만...^^
질문은 게시판에, 편지는 사적인 용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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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54.60.228지미 12/17[18:49]
^^;;
211.113.192.93베더 12/18[01:38]
머 .. 매번 보는 답변인데 또 수고 하셨군요.누구게님... 몇번만 검색해보면 나오는 답변인데 왜 자꾸들 질문을 할까요?....
211.181.241.99그리움 12/18[12:15]
고생하셨습니다~ 음.. 나름대로 존경의 눈빛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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