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라 처음에 판매되던날 다른일들을 다 제쳐두고 달려고 얼릉 하나 샀지요.
그날 이후 지금까지 저는 새로산 워크3보다 스타를 여전히 더 많이 하고 있답니다.
물론 개개인의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이 있고, 저역시 워크가 재미 없다는게 아니라, 단지 과거 스타크래프나 디아블로2같은 엄청난 성공을 걷은 블리쟈드사의 신작으로 나온 워크3는 예상과 달리 앞으로의 전망이 조금 불안해 보인다는 의견도 많더군요.
그래도 제가 너무 감사하고 있는건, 다른 게임 회사와는 달리 블리쟈드만큼은 새게임이 제작될때, 항상 맥유저들을 위해 맥용버전으로도 같이 출시된다는거죠. 그것도 CD 하나에 피씨용과 맥용이 들어있어, 두개의 operating 시스템을 지니고 계신 분들은 부담없이 구입하실수 있다는거죠.
어쨌든, 앞으로는 많은 게임 회사들이 맥용버전까지도 소화해낼수 있기를 바라며.... 맥 화이팅!!!
(((nanmac))) (

) 09/26[07:13]
워크3는 스타크래프나 디아블로를 짬뽕 해서 만든것이라 별 반 다를것 없는듯 한데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