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음악 프로그램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구요..

네 말씀하신대로 전 프로툴을 쓰고 있습니다

프로툴 tdm(비싼버전,,,)에서는 dsp카드로

플러그인들을 가동시킵니다(이 시스템을 구비하려면 거의 5000마넌이 깨집니다..)

cpu는 상관이 없져(정말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프로그램 구동 정도,,,)

이걸 tdm플러그인 이라고 합니다

근데 저처럼 영세한 음악가에겐 ㅡ.ㅜ

tdm시스템을 구비할만한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알고계신 cpu기반의 rtas플러그인들을 활용하죠

그런데 400에선 24트랙(그러니깐 소리가 들어가는 방...)을 동시에 돌리고

cpu를 많이 잡아먹는 플러그인(주로 공간계 이펙트.. 리버브나 딜레이..)

을 하나만 사용해도 그거 하나만으로 cpu 점유율이 68퍼센트 까지 차지 하더군요

설정을 물론 프로툴을 cpu의 80퍼센트 이상 사용한다고 해놓고 말이져..

이러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물론 dsp카드환경의 프로툴을 가지고 있다면 다연히 해결될 문제지만요

tdm에선 dsp카드가 모든 플러그인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지만

rtas버전 플러그인은 오로지 cpu를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져...

이래서 400으로 작업하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흔히cd로듣는 4분30초 짜리음악이60메가가 안댐미다

근데 프로툴로 작업해서 한곡을 완성하면 심하면 1기가 가까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트랙의 개념을 이해 하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리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게 오디오 파일뿐아니라 리얼타임으로 플러긴을 걸면

dsp카드를 사용하는 프로툴을 가지고 있지 안는한 cpu가 절대적이란말이죠

녹음이나 믹싱을 하다가 걍 서버리는경우 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는건

트랙의 갯수와 플러긴 사용이 모두 cpu기반인 상태에선

cpu의 처리속도가 절대적이라는겁니다

또 한가지!! dsp기반의 플러긴과

cpu기반의 플러긴은 음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더 값싼 cpu기반의 프로툴을 돌리려고 하는거구요

그래서 400에서 의 작업은 힘들고

하지만 가난한 제겐 400을 살 돈도 간신히 가지고있구요

그래서 잠깐 쓰다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800이나 933등으로 업그레이드를 할려구 했던겁니다

그런데 누구게 님의 말씀은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시는것 같네요..

맞나요??

하긴 윈도우 사용자였던 제가 맥을 쉽게 이해못하는게 당연한거 같기두 하구,,

무식하면 몸이 고생이라더니...

그런데 이곳 저곳을 뒤지다보니

구형g4 355와 400 733 에 쓰이는 보드가 각각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옳은말인지 매우 궁금하구여

각보드의 차이 ... 이전 답글에 이더넷과 l cash 또 agp란 무었인지도 궁금합니다

이제 막 가입해서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이게 하는겄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겐 너무나도 급한 일이라서여...

염치불구하고 다시한번 질문을 올립니다..

그럼 언제나 평안하시길,,,

(^^)(_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