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꾸준히 타고 다니던 자동차라 말썽을 부렸습니다.

96년형 씨에로인데 엔진이 문제가 생겨 보링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 60만원 정도 깨질것 같은데..

이거 2년동안 고장나서 수리비만 한 200만원 정도 들은 것 같네요..음냠.

이제 기로에 서있습니다...^^ 고칠까..아니면 정든 맘 다 버리고 이제
잠들게 해줄까..?

차동차를 많이 타신분들... 고쳐서 타야 할지 아니면 중고차를 하나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지 좀 가르쳐 주셈...^^


루달스 () 01/17[11:24]
이 차는 3년 정도 세워둔 차라서 제가 2년동안 한 150만원정도 수리비가 나온것 같네요..한마디로 차량 내부는 거의 고쳤습니다..세것으로..ㅠ.ㅠ 그래서 아쉬움이 더 많은 것 같네요..
^^ 01/17[19:06]
저런 쓸데없는짓(?) 하셨네요, 지금처럼 중고차사기 좋은시기는없슴다 함 시간내서 매장에 가보세요..친구도 중고차 사업하는에 요즘 현금이 돌지않아 예전에 기대못했던 좋은차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있다네요.96씨에로면 특히 대우차 흠... 돈많으시다면 더굴리셔도 좋을듯싶네요
루달스 () 01/17[19:33]
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