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PC와 맥에 각각 랜카드가 설치되어 있다면 크로스케이블로 바로 연결해서 네트워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연결하시면 어느 한쪽엔가는 네트워킹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합니다.
양쪽에 모두 설치할 필요없습니다.

이런 소프트웨어 없이도 바로 연결할 수도 있지요...
아시겠지만, PC의 운영체제 윈도우즈에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Windows NT 서버를 설치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운영체제에 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설정만 해주면 맥과 연결가능합니다...

데이브는 맥용이고, PC에 설치하는 것이 맥랜 어쩌고 하는 것 같은데... 맥용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암튼 맥랜은 사용않해서 모르겠습니다. 팀북투는 맥용과 PC용이 있으며, 양쪽컴에 설치해야한다고 들었는데,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상대 컴을 제어까지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사용 않해봐서... 죄송... - -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지만은, 사용하기 편한게 중요한 거지요...

저 같은 경우 데이브 사용하는데요... 님처럼 집에서 두컴을 네트워킹한다면야,
그리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데이브로는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데 어려운 점도 없구요... (다른 걸 않써보고 이렇게 얘기하는 건 정말 위험한 거겠지요...? - -)

밑의 질문 보니, ADSL로 인터넷을 사용하신다고 들었는데, 랜케이블을 사용하는 거겠지요?
만약 랜케이블을 사용한다면, 인터넷도 해야되고, PC하고 맥하고 연결도 해야되는 상황 아닌가요...?
그럴려면 차라리 허브(Hub)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안그러면 케이블을 뺐다 꽂았다 반복운동을
해야합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하니까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게 불편하다고 생각않하시면 사용않해도 되고요...^ ^

허브를 사용하시면, 인터넷을 두컴에서 사용할 수 있고(물론 동시사용은 불가), 두개이상의 컴의 네트워킹도
가능하지요. 그런데 돈 쫌 듭니다. 5구멍짜리 허브가 4~5만원정도이고, 또 랜케이블도 추가로 사야 될 겁니다.
크로스 케이블(모뎀 - 허브) 하나, 단방향 케이블 두개(컴x2 - 허브)정도는 필요하겠지요...

여하튼 돈들어 가는 일이니까는 여유있게 생각 해보시고, 충동구매 하지는 마시고요...
만약 저처럼 사용하신다면야 힘닿는데까지는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