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타임의 허와 실...^^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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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8 20:06
> 모사이트에 질문을 올렸는데
> 성의없는 답변이 올라와서 토마토루 돌아왔습니다,,,, ㅡ,ㅡ
> 동영상관련 질문을 주무실시간에 드립니다,,,
> 동영상작업은 생초보구여 ,,, G4에 카메라는 VX1000을 쓰구(물론 헤사꺼) 편집은 imovie에서 하구있어여,,,
> 하나는 제가 찍은 영상을 tv에 연결해서 보면 아주 깔끔하게 나오는데 imovie에서 불러오면 선명도나 색상이 많은 차이가 있어여,,, 원래 이런것인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조이클래식 같은델 보믄 퀵타임동영상이 거의 환상이거덩여,,,
> 또하나는 동영상을 웹에 띄울때 그냥 mov화일로 올렸었는데 스트리밍서버를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여 이것은 별도의 유료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것인가 하는 거예여,,, 그리고 퀵타임동영상의 스트리밍파일은 어케 만드는 것인지도 궁금하거덩여,,, 클리너5에서 퀵타임 스트리밍 체크하구 실행을 누르면 rtsp:// 어쩌구 창이 나타나는데,,, 모가몬지,,, ^^
> 글구 '박창수열사장례식' 영상작업 잘 봤습니다 ^^
> ◈ 무게없는넘 ─ 음~~맞아여..조이클래식 퀵탐 동영상은 거의 환상이더군여...근데..왜 거기엔 팝이나 가요같은건 왜 없지?
> ◈ 지미 ─ 팝이나 가요 있음 조아팝, 조이가요겠져? 후훗^^;;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네요. 토마토넷이 요즘 북적거리는 걸 실감합니다. 이미 뒷 페이지로 넘어갔군요.^^
우선 첫번째 질문:
> 하나는 제가 찍은 영상을 tv에 연결해서 보면 아주 깔끔하게 나오는데 imovie에서 불러오면 선명도나 색상이 많은 차이가 있어여,,, 원래 이런것인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조이클래식 같은델 보믄 퀵타임동영상이 거의 환상이거덩여,,,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퀵타임, 소렌슨, MPEG-1, MPEG-2, MPEG-4, MP3, DV, AVI... 정말 뒤죽박죽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죠? 정말로 전문가라도 다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 이런 규격들의 위계질서(?)를 이해하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겠죠. 동영상과 음향 규격들이 아날로그와 디지탈 규격에 걸쳐 아주 혼란스럽게 보일 겁니다. 당연합니다. 기술의 발전과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너무나 복잡한 현재진행형의 지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낯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컴퓨터에서 처리하고 재생하기 위한 디지탈 영상/음향 규격은 아날로그 신호를, 혹은 이미 존재하는 아날로그 규격을 이용하기 위한 (혹은 공존하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상과 소리의 최초 발생단계과 최종 재생단계는 아날로그입니다. 이걸 디지탈화하면 여러가지 잇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탈화하는 것이죠.
첫째, 복사손상이 없습니다. 아무리 여러 번 복사를 해도 화질이나 음질의 열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손상적 압축을 하는 코덱(압축/압축해제기)으로 압축과 해제를 반복하면 손상이 일어나니 헷갈리지 마세요. 예를 들면 모든 고압축 코덱은 영상이건 음향이건 손상적 압축을 합니다. DV도 손상적 압축입니다.
둘째, 고도로 복잡한 디지탈 알고리듬에 기반한 효과를 쉽게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배급의 혁신입니다. MP3의 위력은 이미 체감하고 계실테죠.
이러한 잇점이 있지만, 이미 존재하는 아날로그 규격의 신호를 디지탈화한다고 더 화질이 좋아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디지탈의 환상에 넘어가지 마세요. 디지탈화하는 방식과 규격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퀵타임은 선발주자이자 뛰어난 유연성과 폭넓은 적응성으로 현재 미디어 저작과 배급에서 널리 사용되는 규격입니다. ( <-- 특히 저작에서) 정확히는 "아키텍쳐"라고 부릅니다. 이 "아키텍쳐"라는 뜻은 일종의 "구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DV나 MP3는 하나의 코덱규격입니다. 하지만 퀵타임은 하나의 코덱이 아니라 영상과 음향, 문자, 그리고 여타 다른 미디어 규격(예를 들면 플래쉬)까지 담을 수 있는 하나의 "그릇"입니다. AVI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AVI가 퀵타임보다 화질이 좋다는 둥 나쁘다는 둥 하는 것은 일종의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코덱의 파일을 두 아키텍쳐에서 다 지원하는 것도 많으며, 같은 코덱의 파일이라도 설정에 따라서 질이 더 나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이 정도로 하고 질문하신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DV는 컴퓨터에서의 재생을 위한 코덱규격이 아닙니다. DV는 아날로그 표준 규격(쉽게 말하자면 NTSC 방송)의 비디오를 디지탈로 (DV 테이프에) 저장하고 더 나아가서 컴퓨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규격입니다. 즉, TV로 보기 위한 것이지 컴퓨터로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압축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5:1) DV 카메라 안의 하드웨어 DV 코덱으로 이미 압축된 정보는 현재로서는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 DV 코덱으로 100 % 품질로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거의 멀쩡하게 보이죠? 사실 이 정도면 대단한 겁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특히 글자 등이 많이 뭉개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 상에서 볼 수 없다면 편집을 하고 처리를 하는 데 아주 불편할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의 컴퓨터 CPU 파워를 사용하면서 볼 수 있게 타협한 것입니다. 그래서 용량은 아주 큰데도 컴퓨터 화면 상에서의 화질은 허접입니다.
이에 비해서 소렌슨 코덱은 고압축을 해서 전송용량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둔 코덱입니다. DV와는 비교가 안 되게 압축율이 높습니다. 그런데도 압축율이 적당하다면 컴퓨터 화면 상에서의 화질은 훨씬 압축율이 낮은 DV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소렌슨 코덱(2.2에서)으로 VHS 이상의 화질이 되기 위해서는 MPEG-1 이상의 전송율이 필요합니다. MPEG-1보다 같은 전송율(용량)에서 월등한 화질임에는 분명합니다. MPEG-1(쉽게 말하자면 비디오 씨디)은 아주 오래된 코덱에 기반합니다. 비디오 씨디에서 좋은 화질을 기대하는 건 바보입니다. 그럼 원래 질문에 언급된 조이클래식의 동영상규격을 살펴 볼까요?
135 x 236 해상도에 초당 15 프레임, 200 Kbps의 소렌슨 코덱으로 압축된 퀵타임 영상입니다. 320 x 240에 초당 10 프레임, 204 Kbps인 SBS의 VOD 윈도우즈 미디어와 비교하면 압축도가 많이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소렌슨 2.2는 MPEG-4 기반의 윈도우즈 미디어와 비교해서 저압축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거나 오히려 낫다고도 볼 수 있지만, 고압축에서는 훨씬 화질이 떨어집니다. 소렌슨 3는 훨씬 진보했지만, 오로지 최신판 퀵타임 재생기에서만 재생이 가능하므로 아직은 호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조이클래식의 화질이 좋은 첫번째 이유는 이렇게 압축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VBR(변동 전송율)로 인코딩되었기 때문입니다. CBR(고정 전송율)인 경우보다 훨씬 효율적인 압축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같은 전송율(용량)에서 월등히 나은 화질을 보입니다. VBR로 압축했는 지는 전송율 변동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바로 VBR로 압축을 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클리너(미디어클리너)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없어도 소렌슨 코덱의 디벨로퍼 에디션(소렌슨 3에서는 프로판)이 있으면 퀵타임만으로도 VBR 인코딩은 가능합니다. 소렌슨의 유료 코덱과 클리너는 별매입니다. 클리너에 번들로 팔기도 합니다. (이 유료판 소렌슨 코덱이 없으면 클리너가 있어도 정작 퀵타임은 VBR로 인코딩이 안 됩니다.) 그러나 클리너를 쓰면 다른 영상요소들을 압축에 적합하도록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용 소렌슨 코덱으로 클리너를 이용해서 압축하면 (설정을 잘 해서) 기본 퀵타임만 가지고 압축한 것에 비해 월등히 나은 화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이클래식의 화질이 DV가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깨끗해 보이는 데는 이렇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DV는 원래 컴퓨터 화면에서 허접, 조이클래식의 화면은 거의 이상적인 설정의 소렌슨 코덱으로 압축된 퀵타임 무비이고 압축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
다음은 두번째 질문을 살펴보죠.
> 또하나는 동영상을 웹에 띄울때 그냥 mov화일로 올렸었는데 스트리밍서버를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여 이것은 별도의 유료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것인가 하는 거예여,,, 그리고 퀵타임동영상의 스트리밍파일은 어케 만드는 것인지도 궁금하거덩여,,, 클리너5에서 퀵타임 스트리밍 체크하구 실행을 누르면 rtsp:// 어쩌구 창이 나타나는데,,, 모가몬지,,, ^^
퀵타임 스트리밍 서버가 따로 있습니다. 거의 모든 서버 플랫폼에서 돌아갑니다. 직접 서버를 돌리실 수도 있지만 그럴 형편이 아니라면 호스팅을 찾아야겠죠. 우리나라에는 더욱 드물 겁니다. 퀵타임 스트리밍 서버를 돌리면 유리한 점이 있지만 그 비용과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퀵타임, 리얼미디어, 윈도우즈 미디어 모두 스트리밍 서버가 있지만 HTTP 스트리밍이라고 불리는 내려받기를 스트리밍으로 시뮬레이트하는 게 다 잘 됩니다. (참고: 퀵타임 스트리밍 서버는 MPEG도 스트리밍을 합니다.) 예를 들면, 애플의 영화예고편들은 오히려 스트리밍 서버가 아니라 HTTP 스트리밍을 택했습니다.
HTTP 스트리밍은 나름대로 잇점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HTTP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보는 쪽에서도 스트리밍 서버의 인터액티브한 장점을 누릴 수 없는 대신에 회선이 허락하는 최대의 속도로 파일을 받아서 안정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애플 영화예고편들은 화질을 우선시해서 무척 저압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택한 겁니다. 재생기가 똑똑하게 전송율과 전체 파일용량을 계산해서 이 정도 받았으면 지금 재생을 시작해도 나머지 다 받을 동안 재생이 안 끊기겠다 싶으면 재생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지시사항을 퀵타임 파일에 부여하는 겁니다. (Fast Start 선택사항) 만약 초기의 내려받기 속도가 그 파일의 전송율을 훨씬 넘을 경우에는 아예 받기 시작하면 바로 재생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재생을 시작하도록 하려면 (마치 진짜 스트리밍처럼. 물론 약간의 버퍼링은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자 측의 내려받기 속도와 자신의 HTTP 서버의 전송속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사용자 측에도 많은 편차가 있죠. 제 경우 애플 영화예고편 내려받기 속도가 1600 Kbps ~ 4800 Kbps에 달합니다. 거의 대부분 거의 즉시 재생이 시작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운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애플이 주식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아카마이 서버라는 지역분산적 서버로 고속전송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애플의 아이디스크 HTTP 서버는 400 ~ 800 Kbps 정도 나옵니다. 이 정도만 해도 보통 400 Kbps를 넘지 않도록 하는 320 x 240 / 15 fps 정도의 동영상은 사용자 측이 느리지 않다면 거의 즉시 재생이 가능합니다. 소렌슨 코덱의 퀵타임 무비의 경우 320 x 240 / 15 fps에서 비교적 깨끗한 품질이 되려면 400 Kbps 전후에 VBR로 인코딩을 해야 합니다. 200 ~ 300 Kbps 정도면 상당히 깨끗한 화면이 되는 윈도우즈 미디어 8이나 리얼 비디오 8의 VBR 인코딩에 비해 약간 용량이 커집니다. 이건 소렌슨 2.2의 경우이고 소렌슨 3는 다시 윈도우즈 미디어와 리얼 비디오를 대충 따라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동안 원성이 자자하던 인코딩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윈도우즈 미디어와 리얼비디오도 VBR로 인코딩하면 느린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소렌슨 2.2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rtsp는 실시간 전송 프로토콜의 약자입니다. 스트리밍 서버용이죠. 그리고 이건 클리너가 편리하게 한답시고 스트리밍 서버에서의 파일의 URL을 제공하는 것일 뿐입니다. 메타파일을 사용하는 리얼미디어나 윈도우즈 미디어와는 달리 퀵타임은 메타파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마저도 의미가 없습니다. 리얼미디어나 윈도우즈 미디어도 메타파일은 직접 텍스트 에디터로 작성해도 별로 덜 편리할 것도 없고 윈도우즈 미디어의 메타파일은 약간의 기능을 더해서 구조가 복잡합니다. 뭐, 대단할 건 없는 기능들이지만요...
클리너에서 인코딩하실 때 Fast Start 선택사항을 켜 주고, 호환성을 위해서는 소렌슨 2.2로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VBR로 하셔야죠. 윈도우즈 사용자들은 거의 퀵타임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거 고려하시구요. (최근에 최신판 윈도우즈용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넷스케이프용 퀵타임 플럭인이 작동정지된 것은 애플이 즉시 액티브엑스용 플럭인을 만들어서 해결되었습니다.)
퀵타임을 상대로 하신다면 가장 이상적인 음향 규격은 큐디자인 뮤직 코덱입니다. 저전송율에서 음질은 가장 훌륭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음악적 품질입니다. (음량 변동폭 보존성이 가장 우수함.) 고전송율을 택하시면 MP3도 좋습니다. 단, 스테레오라면 128 Kbps는 되어야 좋은 음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크죠. 큐디자인 뮤직 코덱에서는 설정만 잘 하면 64 Kbps에서도 상당히 좋은 음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WMA(윈도우즈 미디어)와 RA(리얼미디어)가 64 Kbps에서 음질은 깨끗하고 대사등의 변별력은 충분하지만 음악적이라는 면에서는 그들의 선전과 달리 상당히 떨어진다는 게 제 개인적 느낌입니다. 음량번동폭이 납작해지고 (압축에 유리) 소리의 질감이 둔탁해집니다.
제가 흔히 보는 실수(?)는 음질에 비해 너무 용량이 큰 IMA 4:1로 음향을 인코딩하는 것입니다. 이게 아이무비에서 퀵타임으로 압축하려고 할 때 기본값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본값으로 정한 것은 이유가 짐작이 가긴 하지만 어차피 퀵타임으로 만들어지고 소렌슨 코덱 인코딩이 지극히 느리다는 걸 생각하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큐디자인 뮤직 코덱도 유료인 프로판이 있지만 기본판으로도 좋은 품질이 나옵니다. 속도도 결코 느리지 않습니다. 사실 영상 H.263에 음향 IMA 4:1 설정은 실시간 인코딩용 설정입니다. 실제로 프레임 수를 많이 낮추고 화면 크기를 아주 줄이면 거의 실시간 인코딩이 됩니다. 소렌슨 코덱의 느린 인코딩 속도에 기겁을 할 일반사용자에 대한 배려겠죠.
마지막으로 클리너 5에서 좋은 인코딩을 위한 팁을 소개하자면, 아주 조금만 인코딩을 해 보고 화면 밝기나 명암비(콘트라스트)의 변화를 확인해서 원본으로부터의 변화폭을 보정해 주시라는 겁니다. 영상/음향 모두 여러가지 처리 선택사항들이 있습니다. 클리너 5의 설명서를 다 읽어 보시면 이를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일단 한 번 설정을 찾아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좋은 품질의 인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안 하면 저라도 진짜로 제대로 된 인코딩 소개서를 올려야 하겠지만, 제가 시간도 없고 전문가도 아니라는 핑계로 미루고 있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나서서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는 이 문제들(비디오 씨디 만들기 포함해서)에 대해서 알기쉽게 이론에서 실제까지 설명한 소개서를 만드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주로 웹방송쪽 분들이 이 분야의 진짜 전문가들이십니다. 그 분들께 졸라 보세요.
두드리면 열리겠죠.^^
제 허접 작품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코딩은 최상이 아니구요... 지금은 더 잘 합니다. 역시 경험이 필요하더군요. 그럼 이만...
◈ 지미 ─ 누구게님, 초보를위해 많은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너무 고맙습니다 ^^;;
◈ 소리빛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풀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