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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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2 00:26
저도 오래전부터 확장파일(시스템 관리)에 대해서 고민하다 결국은 그방법을 혼자 생각해낸적이 있어요...
확장파일 뿐만 아니라 그밖의 시스템 폴더나 혹은 어플리케이션 관리도 꼬리표를 붙이면 나중에 운영이나, 인스톨 후에 뭐가 추가가 되었고, 또 뭐가 삭제가 되었는지 알기가 쉬어서 좋았습니다.
해서 꽤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꼬리표의 색상도 맥과 잘 어울리는것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쉬운데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말고도 그런 방법을 쓰는 분이 또 계실줄은 몰랐습니다.
...
그러다보니 문득, 꼬리표(컬러바)의 갯수가 지금보다 더 많이 지원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애플 개발본사 에서는 왜 그것에 대한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더 늘리고 또 그걸 그렇게 사용할수있는 교육이나 광고를 하게되면 보통 일반 유저들도 시스템이나 운영에 대한 관리가 좀 더 손쉬워질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것말고도 아쉬운것은 많이 있지요...
...
저는 그저 오랫동안 개인 업무에 사용만 해서 잘 모르겠지만 혹시..
프로그래머나 개발자 분들께서 그걸 더 만들어 낼수 있다면 좋겠네요.^^
가능한건지?...
◈ 누구게 ─ 일반 사용자란?: 컴퓨터 껍데기를 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스템 폴더를 절대 열지 않는다. 평생...^^ 그래서 시스템 폴더에 시스템 요소에 해당하는 것(예를 들면 서체)을 떨구면 자동으로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 누구게 ─ 일반 냉장고 사용자가 냉장고를 뜯어서 프레온 가스를 보충할 것이라고 기대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