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드리고 싶군요,감사합니다
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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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7 11:43
> 어랍쇼님의 수는 꽁수가 아니라 정통한 정수 인것 같군요
> 그리고 덧 붙일것은 모니터색상과 인쇄물 색상은 그나마 어느 정도는 마추어 주어야 겠지요
> 전 대충 조절판의 모니터색상을 조절해서 쓰고 있습니다
> 맥작업으로 결과물이 인쇄로 나타날때 어느 정도의 색상의 변수는 인쇄기장 손끝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한마디로 칼라인쇄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최 근사치로 얻을려면 입력에서 부터 인쇄에까지
> 신경을 써야 겠죠
> 중요한 색상은 칼라 견본을 주는게 좋구요
> 예전엔 교정스리가 사진 분해에 딸려 나와서 인쇄에서 색상 변수를 그나마 줄일수 있었는데
> 요즘은 맥작업에서 거의 끝나기 때문에 더욱 인쇄에서 신경이 쓰인답니다
> 돈이 들더라도 중요한 작업은 교정스리를 한번 내는것도 후회하지 않는 첩경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무었보다 중요한건 작업을 많이 하시고 나름데로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 모니터의 색상은
>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생각으로 머리속에 색상이 보일 정도라면 말입니다
> 화가들이 캔바스에 색깔 칠해 보고 색깔을 느끼는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 저는 물론 칠해 보구 알지만요
> 추가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 질문하실때 저를 찾아 주시는건 매우 감사합니다만
> 어째 낮간지럽구요 저보다 더 많이 아시고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답변을
> 듣지 못할 수도 있을까 염려 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그럼 이만~
s94님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가을의 금강산을 풍악이라 했던가요...
아름다운 가을을 귀하에게 선물하고 싶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