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받아놓은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우선 부팅 CD를 굽기 위해서는 일반 데이터 CD를 굽는 경우와는 달리 굽고자 하는 데이터들이 일반 폴더가 아닌 볼륨(파티션)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즉, 650MB 짜리 외장 하드디스크에 담겨 있거나 아니면 아래에서 설명을 드리는 내용대로 가상의 파티션(650MB)을 이용하여 진행을 하게 됩니다.
부팅 CD를 굽기 위해 외장 하드디스크를 일일이 포맷을 잡는 것이 그리 편한 방법은 아니므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내장 하드디스크의 빈 용량이 700~800MB 이상이 남아 있다면 다음에서 설명드리는 방식대로 임시로 가상의 파티션을 만들어 이용을 하시는 것이 편한 것입니다.

그럼 부팅 CD를 굽는 방법과 그 과정 중에서 필요한 가상의 파티션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Others 아이콘을 클릭하시어 부메뉴에서 Mac Volume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서 최상단의 Utility 메뉴를 클릭하여 Create Temporary Partition(임시 파티션 생성)을 선택합니다.
그 후에 OK를 클릭하여 650MB의 용량을 가지고 그 파티션명이 Untitled인 임시 파티션을 생성하게 됩니다.

위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데스크탑 상에 가상의 파티션이 "Untitled"가 생성이 되어 마운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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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팅 CD를 굽는 과정이므로 부팅시에 반드시 필요한 맥 OS(대부분이 한글 시스템)를 "Untitled"라는 파티션으로 드래그앤드롭을 하여 복사를 하게 됩니다.
사실은 Untitled라는 파티션 또한 맥 OS가 담겨져 있던 내장 하드디스크에서 임시로 차용한 공간이지만 마치 별개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듯이 파일들이 이동이 아닌 복사가 되게 됩니다.
그림은 내장 하드디스크에 있던 한글 시스템 폴더를 통채로 Untitled라는 임시 파티션으로 복사를 한 후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글 시스템 이외에 Norton Utility나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인 Agax, Virex 등의 유틸리티들도 함께 복사를 하여 나중에 비상용 치료 CD로 활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데스크탑 상에 있는 Untitled라는 파티션을 토스트 윈도우 내로 드래그앤드롭을 합니다.
단, Untilted라는 파티션명을 임의의 파티션명으로 바꾸어 지정을 하거나 아이콘을 미리 바꾸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미관상 그리고 구워진 CD의 구분상 필요한 조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설정 사항만이 남겨져 있습니다. 바로 구워진 CD에 부팅 기능을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한글 시스템과 같은 맥 OS가 담겨져 있다 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부팅 기능을 부여하지 않은 상태로 CD를 굽게 되는 경우에는 결코 그 CD로는 부팅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림에서처럼 "Untitled" 파티션에 대해 반드시 "Bootable" 항목에 대해 체크를 하셔야만 제대로 부팅 기능이 부여되게 됩니다. 부팅 CD의 제작 후에 토스트를 종료하면서 임시로 만들어 놓은 파티션을 삭제하겠느냐는 메시지가 나오면 OK를 클릭하시어 임시로 빌려주었던 650MB의 공간을 다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lcaa 11/26[18:44]
오~ 럭셔리 AJ님 머찌심미다.. ^^;; 이런건 공부방에 올리면 좋은뎅...
곰순이 11/29[09:37]
눈물나게 감샤합니다.~~쪽쪽
곰순이 11/30[14:04]
cd 통째로 통째로 복사한후 토스토기에 넣었는데 bootable라는 승인이 안눌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