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에니메이션에는 마야가 좋구요. 대신 배우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모델링에는 라이트 웨이브가 좋습니다. 렌더링 질감도 우수하구요.
물론 에니메이션 다 됩니다.
사용하기 편한 것으로는 시네마 포디XL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꾸준한 버전 업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과 코스틱 렌더링을 지원해서
사실적인 렌더링이 가능합니다. 물론 에니메이션 다 됩니다.
또한 일렉트릭 이미지 유니버스가 있습니다.
모델링 기능도 괜찮구요. 최근에는 캐릭터 에니메이션 기능을 보강해 좋아졌습니다만
유저층이 얇아서 배우시기 좀 힘드실 겁니다.
폼지는 건축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트라타 3디는 요즘엔 거의 쓰이지 않구요. 예전에는 많이 쓰였습니다.
그밖의 프로그램으로는
포저(인체 전용), 브라이스3디(자연물 배경 제작 위주), 익스트림 3D, 쉐이드 3D(모델링 전문으로 일본에서 많이 쓰입니다.), 스위벨 3D, 레이 드림 스튜디오, 디멘션, 로고 모션, 인피니 디, 인스파이어 3D, 아마피, 픽셀 3D, 올가니카, 아모르피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두루두루 만족할 만한 기능을 원하신다면 시네마 4디를 배워보시는게 나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