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이 되니...

> 일이 많이 없네요....

> 이럴때 하드체크를 해야될 것 같은데....

> G4는 하드체크를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

> Techtool로 하는 건 해 봤는데요...

> 버전이 2.x 라 노턴의 스피드디스크 같은 기능이 없어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드를 체크, 또는 관리하고 계신가요?

> ◈ ainge ─ 저는 노턴으로 하는데여...스피드디스크에서 옵티마이져를 합니다..옵티마이져는 많이 하면 하드의 수명이 단축되니 가능한 한 적게하는것이 좋을듯.. 노턴이 안정적이니 그걸 권해드리져...
> ◈ ainge ─ 저는 노턴으로 하는데여...스피드디스크에서 옵티마이져를 합니다..옵티마이져는 많이 하면 하드의 수명이 단축되니 가능한 한 적게하는것이 좋을듯.. 노턴이 안정적이니 그걸 권해드리져...
> ◈ ainge ─ 저는 노턴으로 하는데여...스피드디스크에서 옵티마이져를 합니다..옵티마이져는 많이 하면 하드의 수명이 단축되니 가능한 한 적게하는것이 좋을듯.. 노턴이 안정적이니 그걸 권해드리져...


테크툴 2.x 쓰지 마세요. 안 쓰니만 못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노턴 디스크 닥터와 디스크 퍼스트 에이드, 비상 시에는 노턴과 디스크워리어를 쓰세요. 당연히 시동가능한 씨디나 외장이 있어야 쓸모가 있습니다. 거기에 노턴과 디스크워리어가 들어 있어야죠. G4이니 당근 최신판이라야 합니다.

노턴(안티 바이러스 포함)이나 테크툴이나 일종의 과잉방어(?)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 업체의 목적은 컴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오로지 컴이 뻑이 안 나고 바이러스에 안 걸리게 하는 데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게 자본주의의 폐단 중의 하나입니다. 개별 기업은 전체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경쟁에 내몰립니다. 이런 경쟁은 때로는 가격을 적정하게 유지하기도 하지만, 악영향도 미칩니다. 한마디로 편집증을 유발하죠... (봉숭아 학당의 맹구와 비슷^^) 따라서 사용자는 항상 의심해야 합니다. 의심! 생존의 필수미덕입니다.

백만분의 일 확율이 있다면 노턴이나 테크툴은 기다렸다는 듯이 기꺼이 그걸 해결하겠다고 덤비죠. 한 때 노턴은 크래쉬 가드라는 뻑나도 괜찮게 만드는 특수 소프트웨어를 노턴 유틸에 끼어 보냈는데요, 이게 얼마나 잘 작동하는 지는 알 길이 없고 이게 뻑을 아주 심하게 나도록 했습니다. 크하하하하하~~^^ 안티 바이러스요... 방어기능 다 켜 놓고 써 보세요. 일단 열라 귀찮습니다. 게다가 컴이 발발 깁니다. 크하하하하~~^^ 언제 걸릴 지 모르는 바이러스 땜에 이렇게... 빈대네 초가삼간 있쟎아요? 딱 그 꼴입니다...^^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그럼...


◈ HAN ─ 노턴 크래쉬 가드는 뻑을 막는게 아니고 뻑을 생산했죠 ㅋㅋㅋ - 결국엔 사라졌지만...
◈ 茶雨 ─ -_-바이러스..무서워서 시스템 낮게 쓴다는..속담을 만드셨네요^-^ 흐흐흣..
◈ 茶雨 ─ 저도 바이러스 프로그램에서 스타트디스크랑 압축파일 검사하는 항목은 늘 끈답니다 ..이거 켜놓으면 -_-죽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