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실험(?) 해보니
보내는 곳에 따라서 제목이 보이고 안보이고 하네요...

> > 받은 메일의 한글이 깨져 보입니다.
> > 어찌해야 하죠...

> 우선은 Format > Character Set > Korean (EUC) 로 바꿔 보세요.

> 그리고 Edit > Preferences > Mail & News Preferences > Read 에서 Default character set for unlabeled messages: 를 Korean (EUC)로 하세요. 했으면 OK를 누르세요.

> 편지의 한글이 깨졌는데 위와 같이 해서 잘 보인다면 그것은 보낸 쪽이 설정이 잘못 되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웹사이트와 웹서비스들은 점점 인코딩 정보를 생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이란 세계가 연결된 게 아니라 오직 우리나라 안에서만 복작거리는 걸로 과감하게 가정하기 때문이죠. 언어장벽으로 갇힌 것도 안타까운데, 한 술 더 뜨는 이 생각없는 인간들... 때문에 고생 좀 하실 겁니다.^^

> 앙뚜라쥬의 사용 설명서는 Help > Contents and Index 를 실행하면 비교적 상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정말 영어가 싫으시면... 한글 윈도우즈 쓰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앙뚜라쥬 쓴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정말 형편없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도 다른 것도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좋은 점도 있습니다. 오에스 9.x에서 한글과 영문의 절환이 유연합니다.

>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