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누구게님에게 질문입니다.

Re..누구게님에게 질문입니다.

누구게 0 300 2001.09.25 12:40
> 안녕하십니까?
> 갈지마오라고 합니다.
> 제가 사는 데는 노스케롤라이나의 샬롯이라는 곳입니다.
> 누구게님이 있는 시카고와는 비행기로 4시간 거리라고 하더군요
> 제가 요번에 캐이블을 설치할려고 하는데 로드러너라고 있더군요
> 가격은 50불가량하던데 설치해도 좋을런지 아니면 더좋은 인터넷 캐이블이 있으면
> 추천해주시고 그리고, 새로운 파워북은 언제 나오는지
> 제가 보기엔 한국에선 할인판매하는걸로 봐서는 곧 나올것 같은데..
> 그리고 노트북사면 좀 괴롭힐것 같은데 많은 도움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시카고 있는 건 베일에 싸여 있는 음음음... 인데...^^ 머, IP 찾아 보면 다 나오겠지만...^^

아시다시피 케이블이 되는 것만도 감지덕지 하셔야 됩니다. 이놈의 땅덩어리는 말이죠...

더 좋은 거 그런 거 가릴 거 없고 되는 걸로 하시고, DSL보다는 케이블이 편하죠. 가격은 어디나 다 비슷합니다. 팁이라면... 케이블 TV 신청 안 해도 케이블 TV 나와요. ㅋㅋ 이거 끊을 수가 없습니다. 같은 선이니까요. 한 번은 로칼 서비스 맨들이 점검하다가 제 걸 뽑아버렸지 뭡니까? 그거 도루 꽂게 만드는 데 2 주 걸렸습니다. 쓰바...

참고로 제 케이블 속도는 초기에는 업로딩도 제한이 없어서 1.5 Mbps가 나오다가 이제는 업로딩 대역은 확실하게 128 Kbps 전후에서 자르더군요. 그런데 다운로딩은 여전히 엄청납니다. 특히 자기네 nntp 서버는 직접 물려 있는지, 5 Mbps가 넘습니다.

파워북 G4를 사시면 아무리 늦어져도 신형을 사세요. 아이북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아이북도 약간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게 나올 지 모르지만 아마 빨라야 올해 말일 겁니다.

작업하시면 파워북 G4, 개인용으로 사무나 보고 인터넷이나 보고 하시면 아이북을 추천합니다.

근데 무슨 일 하시는 분이시더라?^^

또 뵙죠...

◈ 갈지마오 ─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에선 웹디자인과 컨텐츠 제작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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