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딜레이 불편해 죽것슴 ㅡ.ㅡ

마우스 딜레이 불편해 죽것슴 ㅡ.ㅡ

샥뿌 0 602 2004.05.05 21:01
아무리 디폴트 키에서 0으로 조종을 해도 천천히 움직이면 어쩔 수가 없더군요.
마우스 데몬을 아예 다른걸로 교체해야 하는지 ㅡ.ㅡ
이런 감도로는 스타를 할 수 가 없어요 ㅡ.ㅡ

한판하면 답답해서 가슴이 폭발

어캐 하나여 ㅠ.ㅠ


67.163.0.155누구게 05/05[21:40]
질문하실 때는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환경을 알려 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지금 질문에서는 대체 무슨 이름의 컴퓨터에서 무슨 이름의 오에스의 무슨 버전에서 무슨 이름의 마우스 드라이버로 무슨 이름의 마우스를 쓰시는 지 어떤 정보도 없습니다.^^
24.90.120.40샥뿌 (gooddna@hotmail.com) 05/06[09:29]
많은 유닉스계열 운영체제가 이런식으로 마우스를 운영해서 굳이 쓸 필요성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MacOS X 쓰고 있고 기종은 파워북 G4입니다. 관련 하드웨어는 정상적으로
24.90.120.40샥뿌 (gooddna@hotmail.com) 05/06[09:30]
작동하는 모든 마우스입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능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ㅡ.ㅡ ;
24.90.120.40샥뿌 (gooddna@hotmail.com) 05/06[09:32]
질문을 다르게 하면, PC에서 윈도우를 쓰다가 리눅스용 X윈도우를 쓸때 마우스 감도를 어떻게 같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해도 되겠네요.
67.163.0.155누구게 05/06[09:47]
오에스 텐용 마우스 드라이버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그 넘들부터 다 실험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기본 드라이버의 조절판은 이상하게도 그 기본 드라이버의 모든 조절범위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쳐 넣어서 조절을 했죠. 사실 상 다른 드라이버들은 이 부분의 GUI에 불과할 지도 모릅니다. 애플은 좀 요상한 데가 있습니다. 특히 오에스 텐에 와서 일반 사용자들 보고 갑자기 터미널에서 유닉스 명령어 쳐서 무슨 일 하라는 건 좀 어이없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드라이버 중에 많이 사용되는 게 USB Overdrive인데, 오에스 기본 GUI에 비해 월등히 편리하고 설정이 강력합니다. 각 어플리케이션 별로 모든 설정을 다 따로 할 수 있구요. 마우스 단추도 여러 개 달린 거 다 설정이 가능합니다. 속도도 트래킹 속도와 가속 정도를 따로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전 오에스 9.x에서의 USB Overdrive로 조절한 것만 못하게 느껴집니다만...^^ 다른 마우스 회사들이 제공하는 드라이버도 여럿 있습니다.
67.163.0.155누구게 05/06[09:52]
그리고 샥뿌님이 한 가지 이해하셔야 되는 게, 오에스 텐이 나온 지가 이미 2 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여전히 전반적인 오에스 이전은 멀었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 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680x0에서 파워피씨로의 이주는 훨씬 쉬웠죠. 오에스 이전은 그보다 훨씬 큰 일인 듯 합니다. 그래서 오에스를 명시해 주셔야 합니다. 오에스 텐 이후에 맥을 쓰신 분들 중에는 특히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질문하실 때는 오에스의 "이름"과 정확한 버전, 그리고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의 이름과 버전, 하드웨어가 관련이 있다면 그 환경에 대해서도 적어 주셔야 합니다. 참, 오에스 텐은 오에스 9.x의 다음 버전이 아니라는 걸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니시겠죠?^^ 서로 관계가 거의 없는 완전히 다른 오에스입니다.
24.90.120.40샥뿌 (gooddna@hotmail.com) 05/06[16:54]
아 네 답변 감사해요~ 맥을 사용한지 사흘째라 정보가 아직 적네요~. 정보수집~ 정보수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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