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만 비번과 아뒤를 잊어버려서 접속을 못하고 있는 찐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일년중 맥을 가장 싸게 살수있는 프로모션 기간같은것이 정해져있나요? 특별히 미국맥 유저분들 혹시 알고계신 정보 없으신가요? 더 최신 버전 컴이 나오면 그전 모델은 약간 가격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요근래에 혹시 그런 세일기간이 있을예정인지 궁금해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빠삐용 06/08[15:06]
보통은 연말에 좀 가격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저도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몇년간 지켜본 봐로는 그래도 연말이 좀 쌌던것 같네요. 저도 연말에 하나 장만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좀 싸질려나?
누구게 06/09[07:31]
항상 새 제품 나오면 전 제품 떨이합니다. 얼마 전에 아이북 G3도 G3 900 메가에 하드 30 기가에 DVD/CD-RW 콤보 달린 거, 바로 오에스 9으로 시동되는 마지막 초고성능(?) 아이북이 대략 850 불 정도에 신품을 아주아주 오랫동안 팔았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100 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오에스 9.x에서 웬만한 구형 프로그램들 돌릴 때 이 아이북의 속도는 거의 파워맥 G4 733에 맞먹습니다. 반대로 오에스 9 시동되는 1.25 기가 파워맥 G4는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요지부동 1300 불입니다. 오에스 9.x를 꼭 쓰셔야 하는 분께는 이게 앞으로도 오랜 동안 가장 좋은 컴일 겁니다. 어차피 듀얼은 오에스 9.x에서 돌려야 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거의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반면에 파워맥 G5는 다시 한 번... ㅎ ㅎ... 신제품이 나오는 게 오늘내일 한다네요. 나오긴 나오겠죠. 얼마나 빠르냐 늦으냐의 차이 뿐이죠. 최고사양 현 모델들의 가격은 심지어 공장에 들어갔다 나온 물건(이른 바 Refubrished)이라도 그리 많이 싸지 않습니다. 별로 살 만 한 이유가 없어 보이죠. 제 생각에는, 업무용이라면 최신 제품이 막 나왔을 때 최고 사양으로 사서 빡세게 돌리는 게 가장 좋고, 개인용이라면 품질이 입증된 적당한 시기의 제품을 사서 달이 가고 해가 가도록 몇 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궁금이 (

) 06/09[09:49]
헉``나도 사야하는데..연말까정 기둘려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