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같은 초보 그리움입니다.


맥의 경우는 공급업체(?)가 한곳이다 보니 cpu나 기타등등의 세세한 부품으로는

잘 논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대리점이나 리셀러들에게(같은말인가..-_-;;)문의

를 해도 아마 같은 대답이 나올겁니다. "어디에 쓰실건데요?"


네, 맥은 그 주된 용도에 따라 세가지 라인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아이맥 - 그저 가벼운 PC. 그이상의 이하도 아닙니다. 친구같은 컴퓨터를
원하시거나, 가벼운 인터넷/워드/오피스/동영상편집(취미수준)
등등.. 아범(ibm)계열에서 취미로 하시는 것들은 다 하실수 있습
니다.

2. 파워맥 - 내부확장성을 고려한 설계, 좀더 강력한 cpu, 램등의 부가장치
증설이 용이(아범처럼 쉽게쉽게 교체할만한 일이 없습니다. 써보
시면 아시겠지만. ^^;) 목적은 '아이맥+조금 더 프로페셔널'틱한
것들.. (물론 그러려면 고급기종이 되 버립니다만..^^)
(디자인이나 편집쪽으로 업을 삼으셨다면 이런 기종을 권하죠)

3. 서버? 아이북? - 둘다 애매모호합니다. 아이북은 아이맥과 파워맥의 중간?
쯤 되는 성능인데... 꼭 그럴다고만도 할 수 없는게...
아범계열에서도 그렇지 않나요? ^^; 노트북이 회사에 있는
것들보다 우수한 경우.. 뭐 그런. :)
하지만 '이동성'에서 희생하는 그런 것들이 좀 있긴 하죠.
답답하달까.. 아니면 조금 다른 느낌.

서버는.. 국내에서 취급을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엘렉스2'인 애플코리아에서 OS X server를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_-; 상당히 고생하실듯.. (듀얼cpu등...
아주 강력합니다. 실제로는 파워맥 라인업에 속하지만
리셀러들은 따로 분류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우리나라 정서에는 아이맥을 천대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쓸만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파워맥을 개인이 쓰면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_-;; 줄
알더라구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그렇듯 물품을 실제로 구매할때는 직접
친절한 매장에 나가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것에 좋습니다. (용산쪽은 -_-;;)
처음이라고 해도 맥같은 경우는 '한건하자'같은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충동구매는 하지 마세요~~! ^^;*



◈ 지인 ─ 그리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 그리움 ─ ?? ^^;
◈ 지인 ─ 어제 인터넷이 갑자기 끊어져서리....TT 디자인쪽으로 업을 삼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 구입할까해서요.. 헤헤
◈ 그리움 ─ 배우시는 과정인가요? 아니면 바로 실전? 어느쪽이신지.. ^^;
◈ 지인 ─ 배우는 쪽입니다. IBM쪽은 제 직업이구요. 히히~~
◈ 그리움 ─ 파워맥 G4 퀵실버 이전모델이 좋을것 같기도 하고.. 앞을 생각하면(버시는중? ^^;) 퀵실버도 좋을듯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