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아범으로 작업을 하는데요
> 거래처에서 .sit 파일을 보내
> 안쓰던(쓸줄 몰라 처박아 놓은)7200/120
> 으로 120mb 파일을 압축푸는데
> 1시간30분정도 걸리더군요(중간에 잘못됐나
> 중지 시킨거 까지 2시간정도)
> 근데 이번에 200mb짜리 ..
> 걸어놓고 극장가서 영화 한편 보고왔죠
> 차카게(?) 풀어졌더라고요
> 스팀 오버돼서 아이맥 하나 샀는데
> 아직 시험은 안해 보았습니다.
> 원래 그런건가요?


예, 원래 그렇습니다. 절라 느리져...^^

아이맥에선 안 그럴 겁니다.

만약 전송 속도에 비해 압축해제가 오히려 너무 느리다면 차라리 압축을 하지 말고 BinHex로 인코딩만 해서 보내달라고 하세요. 만약 파일의 수가 많다면 디스크 카피의 압축을 사용해도 꽤 줄어듭니다. 단, 디스크 카피 이미지는 핫라인에선 리소스가 보존되지만 일반 FTP에선 보장 못 합니다. 그럼 디스크 카피 이미지로 만든 후에 (압축 선택) 다시 BinHex로 인코딩하면 됩니다. 그럼 깨지지 않습니다. 디스크 카피의 압축은 압축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해제는 시간이 걸리지 않는 비대칭입니다. (사실은 압축이라기 보다는 빈 공간 없이 쟁이는 방식입니다.)

그럼...

◈ 누구게 ─ PPC 맥에서는 (7200 포함) 스터프잇 5.5가 4.0보다 훨씬 빠릅니다. 참고하시길...
◈ 맥빠져.. ─ 안심이 되는군요.맥방뒤지다 stuff만 나오면 심장이 벌렁거려서..감사함다
◈ HAN ─ 일반 피씨 쓰시면 굳이 맥에서 압축 풀 필요 없습니다. 알라딘사 웹사이트에 가면 피씨용 알라딘 익스펜더가 있습니다.
◈ HAN ─ 단 sit이나 sea로 된 압축파일 중 img나 smi 파일이 들어있는 것은 피씨에서도 압축이 풀리긴 하지만 풀면 리소스가 깨저서 사용할 수 없으니 반드시 맥에서 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