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방법이 틀렸습니다.

그 소프트웨어 복구 시디라는거요
요상한 거더군요.

그걸 실행시키면 어떻게 시스템을 건드리는 건지 잘 모릅니다.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음-본적은 있음)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시스템을 싹 지우는 것도 아니고
암튼 그 소프트웨어 복구 시디 사용하지 마시기를 권장합니다.

완전히 깨끗히 시스템을 설치하려면
하드를 포맷하고 깨끗한 설치를 하고

시스템만 새로 설치를 하려면
시디로 부팅 후에 기존의 시스템을 휴지통에 버리고
깨끗한 설치를 하면 되고

기존 시스템의 찌꺼기를 좀 남기고 싶으면
그냥 시스템 인스톨 시디 넣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인스톨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 방법이 틀렸나요? 깨끗한 설치를 해도 시스템의 구동 속도를 느리게하는 스펙
> 그러니가 별로 유용치, 활용도가 없는 것들 말입니다.

다음으로
휴지통에 있는것을 버리시려면
재시동 후 휴지통을 비우세요
그러면 지워질 것입니다.

퀵타임이나 각종 시스템 파일들은
시동시 로딩이 되면서 사용 중이기 때문에
휴지통에 버린 후 재시동을 해야만 지울 수 있습니다.
디스크 버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 안되면 시디로 부팅 후 휴지통을 비워 보세요

옵션 키 누르면서 비우는 것은
파일에 잠금이 되어 있을 때 그것들을 지울 때 쓰는 방법입니다.

퀵타임 관련 파일들은 매우 많아서 셜록으로만 찾으려면 힘들고
그냥 확장 파일과 조절판 폴더에 들어가서 지우는 것이 편할 겁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이요

맥은 아뱅이와 달라서 6개월 정도에 한번씩 포멧을 해서
> 찌꺼기를 걸러내줘야 속도가 향상되고 그리고 기계적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다는

맥이나 피씨나 마찬가지입니다.
포맷으로 시스템과 하드디스크에 쌓인 찌꺼기를 제거해 주면 맥이나 피씨나
좋겠지요.
그렇지만 이것이 기계적 생명 연장과는 맥이나 피씨나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포맷을 안해서 찌꺼기가 싸이는 것은
피씨가 심하면 심했지 맥보다 덜하지는 않습니다.

피씨의 시스템 폴더에 있는 수많은 알수없는 파일들
프로그램을 설치할때마다 쌓여가는 수많은 파일들
프로그램을 지워도 없어지지 않는 수많은 찌꺼기들
매일마다 쌓여만 가는 템프 폴더 안의 수많은 찌꺼기들

피씨는 찌꺼기가 너무 많습니다.

이에 비하면 맥은 새발의 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