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답변입니다.

Re..답변입니다.

HAN 0 306 2001.07.10 16:50
제가 한가지 빠트리고 안알려 드린게 있는데요.
(저 욕하진 말아주세요)
님과 같은 상황에서는 문제 발생 직후부터 해당 하드디스크에
아무것도 해서는 안됩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복사나 저장, 인스톨 등을 할 경우에
지워진 파일 자리에 다른 파일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복사 등을 하면 하면 할수록 파일을 복구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파일을 지우게 되면 파일의 모든 부분이 하드디스크에서 삭제되는 것이 아니고
파일이 차지하는 공간은 하드드스크에 그대로 있지만
단지 하드디스크 어느 부분에 어떠한 파일이 있었다는 정보만 삭제되는 것입니다.
노턴 언이레이즈나 데이타 레스큐같은 유틸리티는 이러한 속성을
이용해 지워진 파일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워진 파일 자리에 다른 파일이 덮어지게 되면
비로소 파일의 전체 또는 일부분이 지워지는 것입니다.

Data Rescue를 구하는 방법은 제가 아래 맥뉴스 및 팁 게시판에
적어 놓았습니다만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다시 해당 부분만 옮겨 봅니다.

종종 소프트웨어를 구한다던지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www.versiontracker.com으로 가서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검색합니다.
검색 방법은 키워드 검색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소프트웨어 이름을 직접 써도 되고
그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단어를 써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키워드 검색 방법을 잘 모르시는데요.
키워드 검색 방법에서 띄어쓰기나 하이픈류의 글자는
정확하게 써 주어야 합니다.
두 단어 이상으로 된 것 중 띄어쓰기나 기호 등을 정확히 모를 때는 두 단어 중 한 단어만
써야 합니다.

버전 트래커를 잘 활용하면 소프트웨어에 관한 지식을 여러가지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작성한 문서를 PDF로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싶으면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기 전에
버전 트레커에서 PDF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해당 소프트웨어 목록이 나옵니다.
쓸만한 쉐어웨어나 프리웨어들도 많으니
다운을 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방법대로 해서 다운받으면 되구요

HFS와 HFS+의 원리를 여기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HFS와 HFS+의 구분 방법은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입수하면
포맷 항목에 익스텐디드(확장)이라고 나오면 HFS+
스탠더드(표준)이라고 나오면 HFS입니다.





> 아침에 회사에와서 HAN 님의 글을 보구 희망이 생겼습니다.
> 근데...제가 Data Rescue이런 유틸리티가 없습니다.
> 이거 어디 없나요..
> HAN 님 갖고 있으면 이~잉 도와주는 김에 ...
> 그리고요.
> HFS와 HFS+구분 확실히 해주라고 하셨는데...
> 이히히히...
> 뭔말이가요..
> 제가 모르는게 많습니다.
> 간단하게 말씀좀 해주셔요..
> 그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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