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 g3 233을 집에서 쓰고 있는데요...
오래되기는 했지만...아직두 넘 예쁘답니다...
근데여... 아시다시피 imac은 저장장치가 부실하잖아요...
용량두 6G 밖에 안되는데...지금 꽉차 있어서...
CD-RW를 달고 싶은데... 외장형밖에 안되잖아여...
근데...그것두 USB로는 힘들거라구...파이어와이어를 달라구 하는데...
imac은 그것두 없잖아요... 가진것 오직 USB 뿐!!!!
그리구여...일반 PC용 CD-RW랑 맥용 CD-RW가 다른가요?
맥 A/S센타에 CD-RW 설치를 문의했더니... 20만원을 달라고 하던데...
PC용 CD-RW는 10만원도 안한다구 들었는데...넘 바가지인거 아닌가요???
PC용 CD-RW도 상관이 없다면 설치는 어케하는지..제가 그런것은 잘 모르거든여...
어떻게 해야하는지...도움좀 부탁합니다...
제발요...
YKC (
) 08/11[12:49]
제 생각엔 내장 하드를 좀 큰용량으로 교체하시고 라이트 할때는 다른 컴에 네트웍으로 복사하셔서 구우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값도 비싸고 속도도 늦고 오류날 확률도 높습니다.
bini (
) 08/11[13:19]
답변감사합니다...근데요...제가 집에서 쓰는거라...imac에 꼭 CD-RW를 설치해야하거든여...imac에 CD-RW 설치할 길이 없나여???
누구게 08/11[16:47]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골동품이 되어 버린 (정말로 그건 최초 아이맥이어서 기념비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컴에 많은 돈을 들이는 것은, 취미라면 몰라도 실용적으로는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USB 1.1로 밖에 안 됩니다. 4 배속도 위험한 정도입니다. CD-RW는 맥용이니 피씨용이니 그런 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단지, 아이맥 내장형을 원하신다면 엄청 희귀한 특수 OEM이어서 어마어마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일 수 있습니다. 아이맥 DV 400이 얼마나 할까요? 지금 아이북 500 (흰둥이)가 DVD/CD-RW 콤보 달린 넘이 400 불도 안 할 거니까 아이맥 DV 400이라면 제 생각에는 100 불 ~ 200 불이나 될까 싶습니다. 즉... 바로 그 맥 후속서비스 센터에서 파는 CD-RW 가격이라 이겁니다. 아무리 싸게 잘 산다고 해도 USB 1.1로 연결하는 CD-RW 외장은 아마 10 만원은 넘을 겁니다. 따라서 실용적인 측면을 보면 의미가 없고, 단지 정이 든 물건이어서 계속 가지고 있겠다면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이맥은 고사하고 68030 클래식 II를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