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kxpress의 아범용 버전은 5.0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
저의 나름대로 사용기를 말씀해 드리죠.
전 미국의 C회사의 제품메뉴얼을 한국의 M사에서 출력, 인쇄하는 일에 관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C사는 메뉴얼을 아범용 쿼크나 프레임메이커로 주로 작업해서
FTP 서버를 통해 한국으로 전송합니다.
파일을 받으면 PDF로 변환한뒤 필름출력을 거치면 완벽히 분판출력이 됩니다.
단, 아범 쿼크의 문제점은 한글을 입력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미리 작성한 한글텍스트를 불러들였을때는 일부글씨(?)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상없이 보여집니다.
편집후 이것도 PDF로 만들어 출력하면 필름출력 또한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 사용기는 테스트만 거쳤을뿐 실전에 활용한 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국내특성상 매킨토시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특수상황이 있을시에만 아범용 쿼크를 사용했습니다.
이상 허접 사용기였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