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각계가 무슨말인지 알고싶습니다.: 김영운(namecard21@empal.com) ┼
│ 홍각계가 무슨말인지 알고싶습니다.
그 단어는 일어로써 인쇄공정중에 하리꼬미를 앉힐때 돈땡 또는 혼각계로 판을 맞춥니다.
돈땡이란 예를 들어서 8절 4페이지를 하리꼬미 한다면 통상 국2절에 2페이지와 3페이지를 위에 앉히고
4페이지 1페이지를 반대로 않힙니다..(위아래가 무조건 반대 위치로갑니다.) 그렇게 국2절필름 한판(cmyk필름)으로 양면인쇄를 하는것을 돈땡이라고 합니다. 소부판도 물론 4개가 나오겠죠 인쇄소에선 한면을 돌리고나서
종이를 반대로 돌려서 인쇄하면 양면으로 인쇄가 되겠죠 ..
이것을 혼각계로 인쇄하면 국2절필름 두판을 뽑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출력비가 많이 들고 인쇄소에서도
고생하겠죠? 그러니깐 페이지나 판형에 따라서 혼각계로 할지 돈땡으로 할지 결정합니다..
페이지 많은건 혼각계로 많이 돌립니다.. 예를 들어 국2절에 양면으로 페이지가 제각기 다 따로 나와야 되면
혼각계로 돌리니깐요 말로 설명할려니 힘드네요.. 이런건 인쇄소나 출력소에 가셔서 발로 뛰어다니면서
물어봐야 되요.. 그래야지 빨리 익히게 됩니다..
그럼 수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