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1)
│ 일반 pc에서 스캔한 파일을 맥에서 작업하게 하게끔 할때. 어떤형식으로(확장자) 파일 변환해야 최대한 원본과 똑같이 변환 할 수 있는지요? (- 맥에서 읽으들이면 이미지가 깨진데요.. 안 깨지게 변환 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피씨에서 스캔한 파일을 맥으로 가지고 올 때에는 아무런 수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저장매체나 네트웍을 통해서 맥으로 가지고 오면 됩니다.
직접 한번 해보시면 알겁니다.
맥으로 가지고 오면 이미지가 깨진다고 들으셨나요?
그럼 직접 한번 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남의 말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그러나 이미지의 경우 맥으로 가지고 올 경우에 색이나 명암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지 파일이 맥으로 오면서 변한 것이 아니라
그래픽 카드. 모니터, 컬러 세팅에 의해서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맥은 피씨보다 감마값이 낮아서 조금 콘트라스트가 적게 보이거나 밝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서는 컬러 세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이미지가 틀리게 보인다면 이미지 자체가 변한 것이 아니니 만약 그것을 피씨로 가지고 간다면 다시 같게 보일 겁니다.


│ 질문 2)
│ 맥에서 작업한 이미지 파일 일반 pc에서 읽어 들일때 깨지는데 안 깨지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
│ 이미지 파일은 맥과 일반 pc랑 호환되는거 아니닙까?
│ jpg가 된다고는 하는데... 이미지가 부분적으로 깨진데요...
│ 좋은 방법 없어요?

이것도 전혀 근거 없는 말입니다.
다만 맥에서는 파일을 인식할 때 확장자가 아닌 파일 속성(생서자와 종류)를 가지고 인식하기 때문에 확장자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장자가 없는 파일은 피씨에서 어떤 파일인지 인식을 못합니다.
이것은 이미지 자체가 깨지는 것이 아니라 파일이 어떤 종류인지 인식을 못하는 것이니
피씨로 가지고 갈 경우에는 파일 이름에 그에 따른 확장자를 붙여 주면 됩니다.

그리고 JPG는 손실 압축 포맷입니다.
다시 말해서 원본을 JPG로 저장을 하면 이미지의 질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는 다른 포맷으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작품방에 가보면 맥에서 작업한 파일(jpg) 지금 인터넷상(일반pc에서도 볼수있는)으로 아주 깨끗하게 잘 올라 와 있던데요.. 어떤게 변환 한거죠?

따로 변환한 것이 아닙니다.
확장자만 제대로 붙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