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이렇게 빠른다니....
맥을 1년넘게 안하다가 다시 하려니 힘이들기두하고 기분이 좋기두하구...
3년동안 뒤를 돌아 보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구나....
이렇게 맘이 편하기 까지 너무 마니 힘이들었는데..
누구라도 잡고 울고 싶었는데....
3년전 난 한남자의 아내가 되었었다.
그남자에게 평생을 믿기로 하였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배신할줄이야....
한남자의 아내로써 한아이의 엄마로써 최선을 다해 가정을 위해 살았던
3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난 행복했었던가....
지금생각해 보면 아닌것 같기두 하구... 허무 할뿐
1년전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
그여자를 위해서 얼마 있지도 않은 재산 탕진하구...
나에게 이혼을 요구 했다... 그런데 난 아이를 위해서 그렇게 할수 없다구 했다.
한번실수 용서해줄수 있다고 했는데... 그사람은 나에게 총을 들이대면서 죽이려고 들더군...
그냥 하늘이 무너졌다. 이런사람을 사랑했던가....
그리구 그사람 집을 나갔다. 그땐 난 임신 3개월 이였다......
......다음에....
대한민국 09/19[12:55]
님의~실제 이야기신가여?~~정말 그렇다면 맘이 아프네여^^
요세미티 09/19[13:03]
앗..전라도..반갑습니다..;;;;
요세미티 09/19[13:03]
힘내시길....바래요......
한가해 (
) 09/19[13:38]
엉~ 엉~ 어엉~~
아리송 09/19[13:56]
자신을 생각하세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예요.
누구땜이 아니라
그리구 함 생각하세여.
길구 넓게....
nandae 09/19[16:15]
님의 글을 보니 맘이 무거워지내여...힘내시길 파팅!!!
스니커즈 (
) 09/19[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