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부산공주 벙개!!

즐거운 부산공주 벙개!!

마루 0 1,052 2002.09.14 11:01
어제 모처럼 언니들을 만났습니다..
태풍분다고 못보구 이래저래 다들 바빠서 시간안되구 했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후리지아님(손언니), 필언니,, 랑 같이 수다떨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레드언니야도 왔으면 좋았을텐데,, 언니 담에 꼭 봐요~(아니면 내가 야근 대신해주께요~~ㅋㅋㅋ)
또 기분좋은건 소주 3병시켰는데 2병값만 계산해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쐬주한병 공짜로 먹는기뿜도 좋았구요,,
ㅎ ㅎ ㅎ ^^;
글고 노아뒤님 여자들끼리 만나고 정모때 안온다고 섭해마세용~
담엔 정모 꼭 갈께요,, 여자 4명 모두~~~ㅋㅋㅋ
모두들 잘지내시구요,, 이런 시간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씨~~~익

^________^

211.224.194.30고다르 09/14[11:07]
잼있었겠당
211.110.229.139후리지아(son) 09/14[11:15]
ㅎ ㅎ ㅎ ..그려 그려..잼났지?? ^^ ...담에는 동상이 번개때리..
61.79.56.141saka 09/14[11:38]
저도 노아뒤님이 "여자들끼리 만나고 정모때 안온다" 라는 말 듣었음..
지는 이제 거의 부산에서 생활할 일 없지만...
부산, 마창에는 남자분들도 많은디 함께 만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다른 지역에서는 여자분들이 더 적극적이라는 데...
218.235.75.16몰라^^ 09/14[11:54]
먼 뇨자들이 쏘주를 한병씩이나 먹는다냐... ㅋㅋ.. 경상도 항아리클럽 회동했군여? ㅋㅋㅋ
211.187.51.50윤찡 09/14[12:09]
ㅋㅋㅋ 다들 몰라님인줄아세요?..^^^ 히히 나두 부산에서 한잔하고싶당
211.244.144.110레드 09/14[12:50]
역쉬~~재밌었군...난 언제 밤12시가 되서야 집으로....-.- 정말 승질나 죽는줄 알았네.........돈많이 벌어서 사장배터져라!!!!! (웬만하면 이런소리 안함-,-:) 여러분~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즐기며 삽시다~~~~~~~~~~~~~~
211.219.250.38마루 09/14[14:16]
뿌하하하 레드언니 넘 웃꼈당,, 그래요 사장 배터져라,,ㅋㅋㅋ 담엔 언니 꼬옥~~ 봐용~
211.106.208.148아트맨 09/14[19:54]
모임때 뵈요!
211.203.167.162아수라 (yldesign@unitel.co.kr) 09/18[10:58]
부산아짐마들....대전 오라구할땐 안오구,,,,담에 바바 딱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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