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하기 실타 게기고 있다

아 일하기 실타 게기고 있다

고다르 0 804 2002.09.09 12:14
아침부터 이더넷이 빠진줄도 모르고 계속 프린터깔다가
허걱 누가 선 뺏어

수정 프린트만 하다가 오전을 보내고 지금은 몽롱한 상태다
몽롱
어제 촌에 가서 맹하게 있다가 왔다
감기는 턱 다 나았는디
와이리 멍하노
누가한테 한방 맞은것 같다
아~~~~~~~
일도 해야 되는디
그냥 게기고 있다

211.109.182.88박은영 (eun-young02@hanmail.net) 09/09[12:41]
어머머 나랑 똑같네~ 일하기 싫으니까 정말 대책없네요^^
211.179.216.150yul 09/09[12:41]
저 일하기 싫을때면....이더넷 라인..
사알~~짝 빼놓는데....
그러다가 한번 의심을 받은뒤론...
다시 머리 싸매고 딴 방법을 찾고 잇습니다...
목도 막 긁어선 조퇴한적도 잇는데....-_-;;
211.245.110.208유일무이 09/09[12:46]
ㅎ ㅎ ㅎ ....대단하네여...ㅋㅋ 목을 긁어서 조퇴를....ㅋㅋ....기발하당~..병명은 머라꼬?????
211.224.194.30고다르 09/09[13:25]
ㅋㅋ 율님은 진짜 웃기네 조퇴할정도로 목을...ㅋㅋㅋ
211.202.20.161*(KGB)* 09/12[18:44]
이런 사람 많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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