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의 4일지나가네여...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부산·마창모임두 다가오구... 날씨가 아침저녁은 가을인데...낮엔 한여름이라니....
날씨가 넘웃겨여..^^ 점심먹구 아직까정 원고두 안들어오구...아침에 전단지 하나한거 사장님이 시안본다구
갖구 나가셔서 아직 안오시네여...저희여 책만든다구 지금 난리여요...영업이 아직 제대루 안되서...
책이 제대로 나올런지...일단 전 표지디자인이랑 대강의 레이아웃은 잡았는데...시간이 갈수록 좀 바뀌네여...
오늘은요 CI땜시 머릴좀 뜯었어여^^ 당최 나와야징..단한마디루..건강에 어울리는걸 만들어달래여...
어찌니 당황스러운지...뭔가 구체적인것두 없구여...그냥 알아서... 어제 밤에 받은거라 무지무지 고민을 했죠...
결국은 아침에 와서 순식간에 만들어냈죠...이건여..돈두 안받아여..그냥 해준데여....^^
그냥 대충 만들었는데 괜찮다구 하더라구여..마무리해서 앉혔어여... 또 잠이오네여...
밥먹구 나면 잠이와서....당최 일을 할수가 있나^^ 어찌나 잠이오는지....
오늘두 또 이렇게 지나가구 있네여..남은 오후두 모두들 잘들보내시구여^^
인제 일이 많아질 시기네여...저희두 일이 조금씩 많아지구 있어여....
모두들 날씨가 더우니깐 짱들 나시겠지민 그래두 ...할수있나여...모두들 좋게좋게 생각하시구여...
오늘두 화이링~~~^^


여우볕 09/04[15:50]
지두 졸려요 부산 마창모임은 언제 하나요? 가지는 못해도 궁금타
깽~~ 09/04[18:10]
자도 자도 졸리고...일할라고 앉으면 졸리고..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