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괴팍한 '루사'란 놈이 지나간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날씨가 맑게 개이나여???
이..런~~~~~~~~~
토요일 도바니는 태풍에 대비해 혹시 집에 있는데,
뭐가 먹고싶으면 어쩌나 해서 동생이랑 마트가서
빵이며, 과자며, 음료수며.....엄청 사서 택시타고 컴백홈했는디....
오늘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피식~웃음만 나오더라구여...
날은 개였죠...땅은 말라있죠...
참나! 사재기 해놓은 이 양식들은 어쩌나!!!

아참! 토맥 여러분들은 별일들 없으시죠?
특히, 가녀린 토맥 여자분들은 태풍칠때 돌맹이 하나씩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셨죠?? ㅋㅋㅋ

한번의 태풍이 더 온다고 하더군여...
돌맹이 필요하신분 도바니에게 연락주세요!
예쁘고, 무거운걸루 골라 무상으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태풍칠땐 효과 100%임당!!)

글구...태풍과 함께 9월도 함께 와버렸네염!
토맥여러분! 우리 9월도 무쟈게 행복합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