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진탕 일어서 해방되었다가 월요일이면 다시 ...
오늘 아침도 컨디션은 영 젬병입니다
지는 토요일에는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보고
일요일에는 치산폭포로 놀러갔습죠
온몸이무기님과 푸우님은 토일도 열심히 일하셨는디... 지가 조은데 놀러다니고
난중에 다닐때 가이드 해 드리죠
온몽이무기님과 푸우님은 설마 애인이 없으신거 아니죠...
하여튼 오늘 할 일도 엄꼬 인터넷이나 돌아다닙니다.
자주 들어와서 놀아야쥐.


Pooh 08/26[09:49]
*^^* 여우님... 아픈마음을 꼭꼭....... 에구구~~~
저두 자주 들를께요....
글구 주위에 좋은사람있으면 푸우가 외롭다구 전해주세용.... ^^

레몬임돠 () 08/26[10:02]
ㅋㅋㅋㅋ
온몸이무기 () 08/26[10:07]
ㅋㅋㅋㅋ@@
여우볕 08/26[10:16]
다덜 슬퍼서 웃는거지요 레몬님도 싱글 세분다 이 가을이 외롭겠군요 지가 소개팅 함 시켜줄까요
시야 () 08/26[10:20]
ㅋㅋㅋ....소개팅.~~오랫만에 들어보는...친근한..글귀..^^* 여우볕님..치산폭포가 어디져?? 대구서 가깝나요??
네꼬얌 () 08/26[10:29]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인디...
싫어 하시믄 안되져,,,
활기찬 하루 보내셔염....
치산 폭포 저더 모르는디...
혹시 제2석굴암 근처 말하는건가욤...?
여우볕 08/26[11:58]
어디냐면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말고 하양쪽으로 올라가는길 인데 조터군요 가시고자 하면 지가 자세히 갈켜 드리죠 근데 물이 벌써 찹더군요 골짜기라 공기랑 물은 끝내주고 1,500원만 주면 다 차도 올라가요 주말은 쬐금 복잡고 한여름엔 절대 가지마세요 사람이 드글드글 아시죠 애인이랑 돗자리하나에 김밥한줄 가지고 가서 늦여름을 만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