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다..이해하기 싫다....

이해할 수 없다..이해하기 싫다....

★쑤바™★ 0 1,251 2004.06.01 17:53


... 06/01[18:25]
기운내세요..다들 그래요..요즘..힘들지만 처자식,가족들 생각땜에 그냥 버틸겁니다.
. 06/01[18:32]
주위에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을생각하며 욕심을 버리시고.술도 조금자제하시길....
아침이오면 06/01[18:43]
겨우 숨막힐 정도로 싫으신가요? 전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싫은데. 그런데도 이렇게 살아있고.. 살려고 바둥거리는 이유는..간단합니다.
이곳에 발을 붙이고 살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버릴수 없는 많은 미련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느정도의 변화가 필요하신듯 하네요. 지금 하고 싶은 말은. 쑤바님이 하고싶은 일을하세요. 단 선을 넘지 않는 한도내에서...
술에도 흠뻑 취해서 길거리에서 울어보기도하고, 길들여진 사람들과 잠시 떨어져 지내보기도하고.. 가던 길이 아닌 갓길로 가보기도하고... ^^;; 모.. 쑤바님은 어찌어찌.. 잘못되거나. 흉한 사람이 아니란걸 알기에 하는 말입니다. ^^;;
얼굴 한번 보지 못했지만. 웬지 믿음이 가는 분이거든요.. ^^;; 쑤바님은... 모.. 혼자서도 잘 헤쳐나가실 수 있죠?
찰리신 06/01[18:47]
세상에 풍파를겪는것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giri 06/01[18:55]
음...힘...
빚돌이 06/01[19:13]
그동안 쑤바님이 회사에 대해 올린 사진과 글들을 보고 최종적인 제 생각
을 말씀드리자면
전 과감하게 회사를 옮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쑤바님이 지금 다니는 회사 이벤트 회사 같은데 맞나요?
그래서 행사 출장도 직접 가고 하는거 같던데,,,
지금 물론 어리고 하니까 그런일들이 재밌을수 있고 경험을 쌓는다고 생
각할수도 있겠지만,. 전 좀더 빵빵한 선배들밑에서 차근차근 편집일을 배
우라고 말씀드리게습니다. 지난번 쑤바님은 컥에서 편집은 안한다고 하
셧습니다. 혼자배우고 혼자 터득하고,,,, 그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단적
인 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예를들어 800페이지 가량의 책자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일러스트에서 하실건가요?
제 말이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전 정말이지 쑤바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이고 쑤바님보다 인생경험이 많
은 사람이니 그냥 흘려버리지 말기를 ,,,
직장 옮기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해보기를,,,
한마디만 더 하자면
쑤바님의 그 회사 사장이라는 사람
그 월급도 제때 안주는 음흉한 눈빛으로 부하직원 쳐다보는 사장밑에서
멀 배우시렵니까?
배울게 많은 곳으로 옮기세요
06/01[21:32]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것이다...올드보이중에서..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함께하는 사람들이있기에 삶의 가치가있다고 생각합니다...^^...계획적인 삶에있어 과감하게
... 06/01[22:51]
...입니다. 항상 쑤바님 글에 ...달았던 ...입니다. 제글에 기분상하셧을때 많았을거라생각됩니다. 기운내시구요...아직 나이가 어리니 살아갈 날이 더 많아요..홧팅하세요..^^
우울 06/02[03:07]
일하고 싶어서 미쳐버릴것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힘네세요
davinci 06/02[08:35]
그러게여,,산다는거 덧없음 그만입니다,,누구나 견디기 힘든고통 많으실거에요,,저는 요즘
참 많이 나아졌어요,,수술한데도 많이 좋아졌구,,다신못볼동생도 내 가슴에 묻었구,,
혼자라는생각 잠시,,세상에 대한 투정,,분노 했었지만,,기분 내키는데로 내질르면서,,
제스스로 얻은게 많아요,,전 참 살기가 힘들때 병원에 중환자실을 찾아가곤 해여,,
전 무기력함으로 찾아갔지만,,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모습에,,
아무말도 못하고 살아있다는 존재감으로 미안함만 가지고 뒤돌아서곤했었죠,,
정말 힘들때,,님을보며 웃는사람을 한번만 생각해보세요,,
그러면,,정말루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실겁니다,,존재감에 대한 상대성이랄까,,
멋지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빠다 () 06/02[08:50]
쑤바님. 쑤바님의 경우에는 현재 어떤 위로의 말로도 해결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쑤바님두 저와같은 경우를 당하는 것같은데(옛날회사) 현재상태에서 아무리 명언이다,경험담이다 하는것으로 위로를 찾으려고 하지만 전혀 도움 안됩니다. 실제로 느껴지는 바가 틀리기에. 똑같은 경험을 가진사람끼리 술마시면서 욕하면서 그렇게 위안을 삼으심이 어느정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저는 그런 사람도 없고 해서..게임으로 빠졌습니다. 한동안 게임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시간이 지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보니..해결이 되더군요..지금 생각하면 한발짝 물러나서 바라보았다면..이렇게까지 오래걸리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회사에서의 대접이 않좋으면 나오세요..지금 안나오면 엄청 후회합니다...저는 아무리 잘해준 회사라고 할지라도 나중에도 뒷통수쳐서 거의 믿지 않습니다.. 현재 잘못해주는 회사가 나중에 잘 해주리라는 것은 없죠..제가 해주고 싶은것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조금 넓게 한번 보시라는 겁니다..무언가 새로운 것이 보이거나 갈림길이 보이거나, 목표가 보일것입니다..더 추가사항을 알고 싶으시면..메일이나 메신져(msn)를 이용하시길..쩝..꼭 도(道)소개하는 것같넹..ㅡㅡ;
빠다 06/02[08:56]
쑤바님. 쑤바님의 경우에는 현재 어떤 위로의 말로도 해결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쑤바님두 저와같은 경우를 당하는 것같은데(옛날회사) 현재상태에서 아무리 명언이다,
경험담이다 하는것으로 위로를 찾으려고 하지만 전혀 도움 안됩니다.
실제로 느껴지는 바가 틀리기에. 똑같은 경험을 가진사람끼리 술마시면서 욕하면서 그렇게 위안을 삼으심이 어
느정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저는 그런 사람도 없고 해서..게임으로 빠졌습니다.
한동안 게임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시간이 지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보니..해결이 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한발짝 물러나서 바라보았다면..이렇게까지 오래걸리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회사에서의 대접이 않좋으면 나오세요..
지금 안나오면 엄청 후회합니다...저는 아무리 잘해준 회사라고 할지라도 나중에도 뒷통수쳐서
거의 믿지 않습니다.. 현재 잘못해주는 회사가 나중에 잘 해주리라는 것은 없죠..
제가 해주고 싶은것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조금 넓게 한번 보시라는 겁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보이거나 갈림길이 보이거나, 목표가 보일것입니다..
더 추가사항을 알고 싶으시면..메일이나 메신져(msn)를 이용하시길..쩝..꼭 도(道)소개하는 것같넹..ㅡㅡ;
참..쑤바님..성격 어떻게 보면..참..고질적인 반감으로 뭉쳐있는듯한(ㅎㅎ 저랑 같아요..)잘못된 것에 대해
다른 사람처럼 꿍하면서 있는게 아니구..먼가 해소방안을 찾아 헤매야만 하는..머 그런거 같아요..
저도 말할 자격두 없지만요..ㅎㅎ 저두 똑같아요..
빠다 06/02[08:56]
윽..ㅠ.ㅠ 위에꺼 잘못올렸다..삭제 안되넹...
KENWOOD 06/02[08:58]
힘들다구 생각할때 주위를 돌아보시오,,,
지쳐쓰러져 일어날힘이 없을때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사람이 있을겁니다,,,
당신을 사랑하구, 생각하구,느끼고, 생각하는 그누군가가,,,
저두 한가장으로 정말쓰러져 일어나기 힘들때가 많답니다,,,
하지만 절바라보며 부드럽게 웃고잇는 사랑하는 와이프,,,
날보며 아빠라구 부르면서 방긋웃고있는 목숨보다 소중한 울아가,,,
한번더 이빨깨물고 벌떡 일어나게 만들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곁에 항시 존재할테니깐요,,,
정말 아즉 세상은 아름다운곳이랍니다,,,^&^
음,,,이 수많은 리플들,,,역쉬 자뻑여왕의 인기란,,,이빨 깨무시옷!!!
★쑤바™★ () 06/02[09:04]
빠다님 말처럼...
여러님들의 말이 고맙고 또 고맙지만...
해결은 안되죠..
어젯 밤...
공원에 가서 실컷 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겪었던 모든일을 다 알고있는..
절친한 동생(현진쓰-_-)이 제 곁에 와줬습니다...
들어주고 함게 욕하고...
술 마시며 웃어 제끼다 보니까..
어느새..슬픈 눈물이 아니라 우스운 눈물이 되더라구요....
정말....속 시원히 울고..
속 시원히 웃으면서 털고 왔습니다...
새벽 4시까지 밖에서 바람을 쐬었더니..
평소 호프집이나 그런곳에서 시끄럽게 술마시는것 보다..
가벼운 캔맥주 하나 손에들고...
공원에서 부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기니..
속이 다 시원합디다..-_-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기분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여기 제 글에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이..
질책을 하시든..
위로를 하시든...
충고를 하시든...
다 쑤바를 믿어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저렇게 말해주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더 욕심이 나고..좀더 잘하고 싶고..
그리고 무엇보다...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변화를 유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쑤바가 다시 밝게 웃을거라고 믿어주시는 분들땜에...
쑤바는 사심없이 웃을 수 있습니다...^^
찰리신 06/02[09:31]
~.~
KENWOOD 06/02[09:34]
음,,,공원엔 불량배들이,,,
davinci 06/02[09:56]
헙 -_-;;들켜따 텨 ==33=3
아이리스 06/02[09:58]
★쑤바™★님 힘내요.. 씩씩하잔여...
★쑤바™★ () 06/02[10:37]
그럼요~~넘치도록 씩씩하죠~~ㅋㅋ
KENWOOD 06/02[11:11]
음,,,머가 넘칠까,,,-.-;;
아침이오면 06/02[12:03]
괴력이 넘치시게쪄.. ^^;; 대단해요~~~
에릭 () 06/02[12:11]
파워충전~ 힘내십시요~
아침이오면 06/02[12:39]
에너쟈이져 =,.=
마뇽 06/02[14:58]
음..뒷북치는 것 같지만 저두 한마디 거들께요..
뭐 아이리스 언냐가 더 잘 알겠지만
지두 나이에 비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이 되네요.흠흠..
없던 흰머리까지 생기고...
이렇게 힘들때 넌 강하잖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잖아, 지금껏 잘 버텨왔
잖아 이런 얘기가 더 부담이 되더군여 저에겐.
공원에서 울고불고 난리친거..참 잘했단 생각입니다.
때론 사람이 나약해 보이기도 하고 좀 모자라 보이기도 해야 된다는게 제 생
각입니다.
또 어느땐 칼같은 사람으로도 보여져야 하구요.
변덕부리라는 게 아닙니다.
요즘 세상이 그렇고, 요즘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이 태반이니
그때 그때 대처해 나가려면 그래야 된다는 거죠.
변신(?)이 너무 잦다보면.. 하얀집 직원들이 올지도 모릅니다 ^^;;
너무 쌓였다 싶으면 사장이든 , 대리든 간에 회사관계자와 얘기하는 것도 좋
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앞에서 끄덕끄덕 수긍하는 척만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야 좀 제대로 풀리거든요.
쑤바님..힘들 땐 화도 내고 인상 찌푸리고 다니십셔...
우리라고 맨날 웃으란 법 있나요? ^--------------------------^
★쑤바™★ () 06/02[15:17]
쑤바가 인상쓰면...쫌 얼굴이 마니 망가져서리..-,.-;;;
사실....제가 평소에 실수도 많이하고 그래서 혼날땐 수긍하는 편인데..
요즘 여직원 하나가 새로 들어왔어요..
근데 눈에띄게 사장이 그 여직원을 이뻐 하더군요...
단순히 질투땜에 그런게 아니라..(사장테 이쁜 받는거 그다지 안좋아하므로-_-)
그 여직원과 저를 비교한다는게 싫었어요..
그애는 방송(신방과)쪽에 있던애라 리포터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디자인쪽인 쑤바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도...
비교발언을 한다면...누가 기분이 좋겠어요!!
것두 들어온지 이틀만에 그런식이니...그애랑 친해지고 싶은데..
미워하게 될까봐 겁나요....
게다가 실장님까지도..믿었었는데....
제가 아까도 말했듯이 실수투성이라 내가 잘못해서 혼나면 상관없는데..
정말 제가 생각해도 억울할 정도로...
전혀 잘못한 일이 없는데...
제가 지금껏 회사 다니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굉장히 높은 언성으로 실장님이 저를 혼냈어요...
지금도 제가 왜 혼났는지 몰라요 저는..
왜 그런 말들을 들어야 했는지...
사장은 몰라도 믿었던 실장님께 들은 이유없는 꾸중이..
저를 엄청나게 서럽게 하더라구요...
어떻게 혼났는지는 지금 이자리에서는 말 못하지만..
암튼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모든 꾸중을 합친거보다 심했어요...
왜 저렇게 화내시지?..하고 당황해서 반박도 못하고..
여튼...여러가지 복잡한 것들로다가 요즘 쌓였던것이...
어제는 미칠지경까지 된 거죠...
물론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저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 겪진 않으신 인생의 선배님들이시니...
제가 어찌보명 투정 부리는 것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진 이런 생각을 해요...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어른스러울 필요가 없잖아요..
그건 그마만큼 세상을 많이 알았단 뜻이고..
세상을 많이 알았다는건 상처와 아픔이 크다는 얘기니까...!!
제가 인생을 평온하게 살아온건 결코 아니지만....
그래두 여러님들 앞에서 아직은 어린 철부지죠...
조금은 인생의 선배인 우리 실장님이나 사장님이...
부하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해줬음 좋겠어요...
겉으로 티는 안나지만..제가 좀 많이 에민해서...
작은것에 상처를 잘 받거든요...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가 쉽지 않고..상처받을걸 감추지 못하는 스타일 입니다...
잘 웃는만큼 잘 울거든요...
여튼...결론은....-,.-
직원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으면 안된다는 것.-,.-;;
장난삼아 던진돌에 개구리 대가리터져 디져요..-,.-;;
어제 개구리된 쑤바..대가리 상처 싸매느라 힘 좀 들었죠...ㅋㅋ
davinci 06/02[15:39]
표현한번 리얼하시군여^^
★쑤바™★ () 06/02[15:48]
밤 늦게 실장님이 잔화하셔서...
서리 질러서 미안하다구 사과하셨어요..
그때 또 울었어요...-,.-;
내일부턴 좀 더 잘해보자~하시는데...
눈물이 주루룩..ㅠ.ㅠ
마뇽 06/02[16:13]
젠장...휴..옛날 일이 생각나서 그래요
나두 전 직장서 사장 화풀이에 질려서 그만둔 사람이올시다.
화도 잘 내지만 잘 풀어지는 성격...한마디로 화끈한 성격인 사람이니
화냈다 금방 사과하면 풀어질 줄 아나봐요..
저도 그런 일 종종 겪었는데..
전 직장 사장도 그랬죠..
아주 지 동생(그당시에 저보다 나이어린 동생이 나와서 삼실 일을 거들었드
랬죠) 잡들이 하듯 날 뭐라 그러는데...
어이가 없어서... 내 잘못 100%라면 저두 화끈하게 미안하다 그래
내가 잘못했다 됐냐...하고 끝냈겠지만...
어찌나 열 받는지... 나가는 날 한마디 쏘아붙였죠..
"근데 그날 나한테 화풀이 한거라고밖에 생각안되는데...지금 생각해도 불
쾌하네요"...사장 암말도 못하던군요...사장이나 상사들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막말하는 경향이 심하더군요.
같이 큰 소릴 쳐도 나이드신 사장님들은 말씀은 가려하시는데 말예요.
쑤바님... 그리고 비교대상 된다는 것 만큼 스트레스 받는 거 없는데..
앞으로 일이 걱정이 되기도 하고...여하튼 그렇군요.
담에 만나서...우리 침 튀겨가며 씹어보자구~~!!ㅋㅋ
근데 쑤바님..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께요..
지금 창문너머로 확성기를 통해 들리는 소리 그대로 옮겨 볼께요잉.
"위대하신 민주..애국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말린 오징어가 한 마리에 오~백원씩에 모시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멘트가 오바 그 자체네요..ㅋㅋㅋㅋㅋ
생산지는 울릉도라네요...^^
비싸이너 06/02[16:26]
쑤바님~
힘내시고 오늘하루도 마무리잘하세효~
살다보믄 좋은일이 있을겝니다...^^;
멀리~부산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상큼발랄깜찍 06/02[16:28]
길다~ 우와..... 언니야 힘내~^^
★쑤바™★ () 06/02[16:36]
저도 재밌는 문구 하나!!
며칠전에 본 모 신발가게 간판에 커다란 현수막 문구!!
"지금 미치겠어요~!!-큰 글자
모든신발 9,900원-중간에
하단에 작은 글씨로-주인이 미쳤다!! !!!"
마뇽 06/02[20:06]
미친 건 알면 미친게 아닌디~ㅋㅋ
헤라 06/03[04:43]
ㅋㅋ 마뇽님 글 보고 막..웃었어요...
쑤바님 요즘 많이 힘드시겠네요...
항상 밝고 재밌는 분인데.....아주 못된사람이 약해지면.
배로 불쌍한것처럼...항상 씩씩한 사람이 울면 더 안쓰러운법이죠..
쑤바님 저두 마니마니 힘이 든답니다...남한테 속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어서 혼자 끙끙앓아가며 배로 힘이든답니다.... 솔직히 지금은
저도 아주 우울하고 자신감도 없고..한마디로 왜사는가~~~~하는 맘 뿐
입니다......다른 여직원과 비교를 당한다니....같은일에 실력으로 비교
한다면야..그걸 동기삼아 열심히 하면 그만이겠지만..그렇지 않고 모를이
유로 비교받고 은근히 소외시키면 정말 말도 못하고 돌아버리죠..대놓고
얘기도 못하겠구...내 편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나를 외면한다는 느낌이
들면 정말 서럽고 또 서럽죠.....저두 사람들땜에 힘이들땐"그래~~!에이
그래.....아~!! 그래..아 몰라 몰라"이런식으로 중얼거리면서 마음을 다졌
답니다..일부러라도 웃어보세요...그럼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답니다..
쑤바님 절 생각하며 , 나보다 힘든사람 생각하며 조금씩 이겨네세요..화
이팅~!!!
yohanish 06/03[07:43]
힘내세요..!!! 언제나 에너자이져 처럼~
헤라 06/03[10:11]
헤라님..늦은 새벽까지..혹쉬 헤라님도 공원에서 통곡을??
^^ 하신 건 아니겠죠?
모임때 좀 나오셔바바바요~~~
힘든 거 풀고 해요.. 쌓이면 홧병됩니다..그거..
19일날 오십시요잉? 요한님도요...알겄죠??
알은 걸루 하구 접수..
(음 .-연필심지에 침바르고~-...
헤라님, 요한군...회비 착실히 내고 19일날.. 온다 함....-)
^----------^
gpfk 06/03[1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필심지에 침바르고.......ㅋㅋㅋㅋ
★쑤바™★ () 06/03[17:21]
아니...헤라님꺼 아이디로..
헤라님~~하고 쓴건 당최 누구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