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르신 환갑잔치를 마치고,,,

장인어르신 환갑잔치를 마치고,,,

KENWOOD 0 1,149 2004.05.17 10:30
5월15일 장인어르신 환갑잔치가 있었답니다,,,
딸세명에 아들한명을 둔 울 장인 장모님,,,
귀한 아들을 볼려구 딸세명이 희생(?)양이 되어버렸지요,,,-.-;;
음,,,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환갑잔치날 어르신 친구분들이 참많이 오셨습니다,,,
그분들중에 딸을 가진분들이 별루 엄떠드랬죠,,,당연히 사위도 별루 없겠지요,,,
저희 곽씨집안 이쁜딸 세명이랑 각자 다른 성을 가진 사위세명이 장인어르신
환갑잔치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부러워들 하시던지,,,^^
그런말들에 울장인 장모님 너무나도 행복해하시더군요,,,^^*
이쁜딸들 둔덕에 멋진 아들세명까지 얻으셨다구,,,사위도 아들이라구,,,
이제껏 그리 잘해드리지 못했는데,,,그리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더 친아들처럼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루 들더군요,,,
토맥의 수많은 사위여러분들,,,
이쁘고 귀한딸 보내주신 고마운 장인,장모님께,,,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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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0.191.216공작가 (deartt@empal.com) 05/17[11:14]
좋은 아빠, 좋은 남편에 이젠 좋은 사위까지....;; 칭찬하고 싶소..ㅋㅋ;;
222.111.130.90찰리신 05/17[11:22]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한주되세요^^~가정이화목하고 사랑이넘치시네요~.~
210.180.21.135giri 05/17[12:11]
음...2:8아제 부럽소...쩝...
211.40.132.62KENWOOD 05/17[14:22]
머가부럽단말이오,,,개굴아빠,,,-.-;;
210.180.21.135giri 05/17[15:20]
만난거 드셨겟구만...쩝...배거파...
211.63.169.60비싸이너 05/17[15:52]
뻐~하하하~
211.40.132.62KENWOOD 05/17[15:54]
개굴아빠,,,대구오시오,,,맛난거대접하리다,,,
비싸이너님,,,불(?)건전채팅방은 우째,,,-.-;;
211.239.104.85davinci 05/18[08:32]
부럽구만,, ㅡㅡ;;
211.63.169.60비싸이너 05/18[10:12]
포기했솟~~
211.40.132.62KENWOOD 05/18[10:25]
음,,,그좋은 채팅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