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 가득한 씁쓸함..-,.-;;

입 안 가득한 씁쓸함..-,.-;;

★쑤바™★ 0 1,077 2004.05.07 14:59






... 05/07[15:23]
그 맘 이해합니다.. 저도 치과 치료중 정신혼미 차라리 죽는것이..낫다는
아침이오면 05/07[15:33]
전.. 사랑니때문에 앞 어금니가 섞어서 치료를 하는데, 세균이 넘 깊숙히 파고들어서. 신경치료를 받았슴미다.. -_- 제가 웬만하면 눈물 안흘리는 스탈인데.. 정말 신경치료... 그 미세한 바늘로. 이빨과 잇몸 사이의 신경을 마구 쑤시는데.. =_=;; 정말 넘 아파서 엉엉 울었더래쪄 -_-; 그러니 사랑니 언능 뽑으셔여 -_-;;
아침이오면 05/07[15:35]
전쟁중에 포로를 고문하는 방법중에.. 이빨에 관계된 고문이 절라~잔인하다고 들었씀미다. -_- 웬만한 신경이 이빨쪽하고 줄줄이 비엔나처럼 연결되어있다더군여 -_-;;;으~끔찍행
아침이오면 05/07[15:35]
계속 겁줘야쥐 -_-;;; 누구 바통 터치 하실분~~~ ^^;;
KENWOOD 05/07[15:37]
입안에 염증이라,,,앞으로 키스못할것이오,,,-.-;;
미리네 05/07[15:43]
쑤바님..저도 치아가 엉망이어서..한 두어달간..치과를 다녔었습니다..-_-;;
첨엔 너무 무서워서.....도망가려하니까..의사선생 왈....
묶어노코라도 치료한다고 하더군뇨..
그렇게...한달을 다녀보니..나중엔...아픈것두 모르고...가자마자..입을 아~~^0^
하고 있었다는.....-_-;; 얼렁 괜찮아지시길.....^^
... 05/07[15:46]
확 죽어버리시요...지금도 정신이 혼미합니다...치과가 무섭다..
KENWOOD 05/07[15:47]
쑤바님,,,미리네님 말씀을 안심시키기위한 위장이오,,,
난 사랑니 빼는디(이놈이 옆으로 자라고 있뜸.) 고난도의 수술이라
종합병원에서 해야하는디,,,거의 초죽음이란 희연 마스크끼고 하는 의사말
에 아즉까정 이놈이 옆으로 자라고 있다오,,,초죽음!!!

미리네 05/07[15:50]
참고로 미리네는...아래 어금니..다 새로했어여..(6개)
온갖 고통을 다 겪으면서....정말 챙피스러워서 말안한건데...-_-;;
나중엔...견딜만하더군뇨....ㅎ
★쑤바™★ 05/12[13:22]
지금...다..다들..이...일부러...-ㅁ-;;;..나뻤어잉..ㅠ.ㅠ
짠지 05/12[22:50]
전 반도 안나온 왼쪽 아래 어금니 몇년째 달고 살아요.(이래저래 시간에
쫗겨서... 고치려면 아예 이빨을 빼고 다시 박아야한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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