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깅상도 여인네의 눈물겨운 신세타령 ㅠ.ㅠ

어느 깅상도 여인네의 눈물겨운 신세타령 ㅠ.ㅠ

깜상 0 1,141 2004.04.17 15:21
의상디자인 전공이지만 옷에 취미가 없어 편집으로 눈을 돌려 ..넘들 방학때

패턴학원 다닐때, 난 상경해서 그래픽 학원다니고,남들 단추 고르고 있을때

난 전단지 보면서 보다 나은 디자인 고민했고 ,넘들 옷만들때 혼자

혼자 알파채널이랑 매쉬 공부했는데.. 이제 취업좀 해볼려구 하는디...

말로만 듣던 취업을 문이 왜이리 높은겨?

눈물이 앞을 가리누만,,,선배님들이 부럽구려....흐흐

211.40.250.42네꼬얌 04/17[20:23]
고생한 만큼 행운이 올껍니당!! 힘내세요~~
211.236.217.212눈사람 (noonsaram@korea.com) 04/19[11:45]
깜상님 이 분야는 경력이 중요한만큼 돈 안주더라도 우선 일년이상은 경력을 쌓아야하구요. 물론 그 일년도 힘들껍니다. 야근에 철야에...무수한 힘겨움이 있더라도 잘 견디시길 바래구요. 하고자한다면 언젠가는 그 문이 열릴껍니다. 그리고 광고대행사에선 가끔씩 신입을 뽑습니다. 그런곳을 눈여겨 보세요. 아무쪼록 좋은 디자이너 되세요.
211.224.14.209o에너지작살o (visualgp@hanmail.net) 04/19[12:30]
깜상님 힘내시구요....저역시 초보때 취업할 때가 없어서..혼자서 시작했답니다...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마니 힘들었지만...힘들게 이리저리 뛰다니며 배운 덕분에...지금은 여기저기서 활용도가 높네요~~^^.암튼...힘 내시구요...좋은 소식 있을 거예요~~꼭~~
211.171.212.148깜상 (feel2112@hanmail.net) 04/19[21:57]
감사..감사..^^선배님들 넘 감사함니당..눈물 겹도록,,보이지죠? 눈에 핏발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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