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엄마들이여!!(*__)/

이 시대의 엄마들이여!!(*__)/

★쑤바™★ 0 1,174 2004.03.06 17:00




조아조아 03/06[17:54]
ㅋㅋㅋ
역쉬 쑤바님... 참 재미있어여
퇴근이라... 좋겠군여 난 아직 사무실인데...
짠지 03/06[22:23]
본인 역시 X끼들 집구석을 자주 접해야 하는 골썩는 일을 하고 있소이다. 가끔 아줌마들이 이런 말 할때 그냥 씩 웃고 말지만 속에선 불나죠."울 애 좀 맡아줘요"(내가 무슨 탁아손줄 아나? 지 볼일 다 보고 애는 지 재미 다 보고 그 부모란 것이 하는 말이 이렇소이다. "야~ 일루와! 집에 가자" 그러고는 애랑 부모랑 집으로 냅다 튀죠.)
짠지 03/06[22:29]
PS. 지금 '일단' 하고 있는 일이 도서점이죠.(때문에 원이어 투웨니 포 아워즈 어 데이 얼웨이즈 08:00 피엠 퇴근이죠.)
에릭 03/07[14:44]
아짐마들이 아들델꼬오는건 그래도 낫소...아자씨가 다큰 딸내미 데리고 오는경우가 종종있소...그것두 참 민망하오
에릭 03/07[14:44]
그래두 남자는 하체만 가리면 되니 다행이오 ...
★쑤바™★ () 03/08[10:03]
헉-ㅁ-;;;아빠가 딸 데꼬 남탕가는건 당최 무슨 경우요!!-ㅁ-;;;
둘 다 반인류적-_-인 행위라고 생각되오!!!
근절해야 하오!!!
엄마들은...
아빠가 아들내미 데꼬가면 제대로 못씻길거라는 편견을 버려요!!
엄마들은 딸 씻기고 아빠들은 아들내미 씻기는..
올바른 문화-_-가 정착되길 바라며....-,.-;;
giri 03/08[10:46]
흐흐흐...
5살된 개구리는 제가 델구 목욕탕가는디
스마일 () 03/08[12:01]
그렇죠..저도 아들딸 다키우는 엄마지만서도...다큰 머슴아 마주치면 고욕스럽디다
근디 또 그런엄마들중에 정말 애 맡길곳없어서리(이건 어디까지나 남편들의 잘못)
입장시 걸릴까봐 조마조마하며 델고오는 맘들도 있더이다...서글픈 현실...
누굴탓하랴마는.....새끼라고말하는 녀석은 필히 고쳐줘야줘...그건 정맘 맘의 문제입니당....
전 저도 맘이지만 기냥 안넘어갑니다... 그런경우는 ... 절대로...ㅡ.ㅡ^
★쑤바™★ () 03/08[12:38]
목욕탕에 오는 목적은 오로지 하나..때-_-를 벗기기 위함이니..
그 외에 다른짓-_-을 하고 돌아다니는건..
엄마로서 마땅히 막아야 할 일 이라 사료되오!!!
★쑤바™★ () 03/08[12:41]
게다가 여자어른들 아랫도리-_-를 고개숙이고 훔쳐보고 다니는짓은..
대체 변태가 아니고 뭐냔 말이오!!-ㅁ-;;
거거이 호기심이 넘치다 못해 과하잖소...-,.-
그렇게 구경하고 다니면서 까르르~~웃고 다니면..
그 애 엄마도 알텐데...왜 말리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뿐이오...-,.-;;
마뇽 03/10[15:40]
ㅋㅋ.. 그건 그 아줌마 챙피하게 대놓구 말해야 합니다
계속 마주칠테니..다 씻구 나갈때...
경험있슴다..
"엄마...누가 상식없게 다큰 남자앨 델구 왔어...
어머 징그러.... 요즘 애들 알거 다 아는데...그치?"
들어라 하고 크게 말하구선...
옷 후딱 챙겨입구...잽싸게 나왔지욤...
그 뒤부터 아줌마...
집에서 씻는것인지...
아님...다른 목욕탕으로 옮겨서 또 다른 여인네들을 욕보이고 있는건지..
어쨌거나 내가 가는 그 곳엔 보이지 않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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