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님 보세요

기리님 보세요

날밤 0 1,057 2004.03.05 09:30
올만이죠.......ㅋㅋ
잘 지내시죠...
근데 나 오늘 아침에 버스타고 가는데 기리님 봤어요
기리님 초량에 사세요?....몰랐네요
버스타고 가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얼짱이 서있더라구요
몸에서 광채도 나서 자세히 봤더니.....기리님이잖아요....ㅋㅋ
큰소리로 기리님이라고 외치고 싶었지만...그런 행동은 절 10번도 더 챙피주는 일이라....ㅋㅋ
저도 초량에 사는데 몰랐네요....기리님 그 시간에 나와요
전 항상 그쪽 비슷무리한 시간에 타거든요....쉽게 말해서 늘~지각이라는거죠...ㅋㅋ
아침에 아는사람 만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근데 기리님을 보는순간........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좋았더라구요.......ㅋㅋㅋ
언제한번 육거리에서 쇠주나해요....저에 주 활동무대이죠....ㅋㅋ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11.40.132.62KENWOOD 03/05[09:46]
몸짱이겠지요,,,-.-''
210.180.21.33giri 03/05[09:49]
허걱...오널은 몸이 좀 안조아서리...버스를 탔다우...
52번..190번... 자주 얼굴좀 봐염...
2:8아제 배짱이라우...-..-......
211.40.132.62KENWOOD 03/05[09:57]
3:7이라고 불러주시오,,,몸에 광채가 나는걸루 봐선 몸짱이오,,,-.-''
220.82.220.241★쑤바™★ (subager@hanmail.net) 03/05[10:17]
흠....아는사람 만나서 부르는게 왜 창피한 일이오?-_-
쑤바랑은 성격이 완전 다르구려-_-
난 10번도 더 부를 수 있거늘..-,.-;;
211.105.224.50마뇽 03/05[10:18]
오우~~ 얼짱에 몸짱꺼정...기리님..한턱 쏴야겄네요잉^^
211.220.62.186비싸이너 03/05[12:46]
뻐~하하하~ 2:8~ 배짱~~ ㅋㅋㅋ

Comments